할일을 자꾸 미루는 사람들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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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을 자꾸 미루는 사람들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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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왜 미룰까요? 미루기는 감정과 기분의 연약한 자기조절에서 비롯되며, ADHD를 가진 사람들에게 흔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미루기 유형을 찾고 전략을 따름으로써 당신의 의도를 행동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2)다른 미루기 책에서도 미루는 이유는 사실 ‘감정’ 때문이라고 했따. 해야 할 일을 볼 때 불편한 건 다들 마찬가지이지만, 보통 사람들은 이 감정을 누르고 목표에 집중할수 있는 반면, 자기조절에 결함이 있는 ADHD는 이 ‘불안’이나 ‘막막함’ 같은 감정을 관리하지 못해서 바로 회피해버리는 것
(3)오후 4:33.2022년 6월 24일 – Twitter Web App
(4)근데 회피할 때 ‘새글’, ‘알림’처럼 도파민을 분비하게끔하는 보상을 주는 SNS를 한다면…
(5)”앗 맘이 불편해” >(회피)> “도파민 보상~”이라는 기이하고도 고질적인 패턴이 생긴다.(내 얘기임…)
(6)결국 일을 미루면 보상으로 도파민을 주는 짓을 해왔던거군
(7)오후 4:36-2022년 6월 24일 – Twitter Web App
(8)하지만 실제로 내가 일을 미루면? 현생이 좃되고 있죠?근데 이 ‘좃됨’ 혹은 일을 해냈을 때의 ‘성취감’이 내게는SNS만큼의 보상이 안 된다(ADHD는 장기보상이 안 먹힘).
(9)시발 개미지옥이네 개미지옥이야
(10)오후 4:38.2022년 6월 24일 – Twitter Web App

1. 하기 싫은 일을 시작할 때 생기는 부정적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도망침

2. 도파민을 자극시키며 부정적 감정을 애써 잊음 예) SNS, 게임, 인터넷

3. ‘도망치면 쾌락을 얻는다’는 습관이 형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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