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가서 입조심 해야 하는 이유

(1) sanghyeonyu9506.1개월 전
(2)태국에서 좌판에 깔아놓고파는 마술도구 보면서 “존x 신기하다”했더니 팔고있던 태국인분이 “그치 존x 신기하지??”이러길래 진짜 놀람…알고보니 울산에서 6년 살다왔다더라…

(1) user-zt8ln9qf1j・1년 전
(2)난 20년전 호주에서 음식점 앞 메뉴판 보고 친구한테 “야 존나 비싸 다른데 가자” 했는데 백인 금발 남자 직원이 “존나 안비싸 들어와” ㅇㅈㄹㅋㅋㅋ 얼탱이가 없어서 착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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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gonzaleskim5415・1개월 전(수정됨)
(6)발리 신혼여행가서 다음날 아침메뉴를 미리 정해야 된다그래서 인터폰으로”투마로우 모닝 나시고랭 플리즈”했더만 현지 직원이네 형님 볶음밥이용? 알겠습니다”해서 빵터졌던 기억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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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ickeycha5708·1개월 전(수정됨)
(9)2017년에 독일 하이델베르크 주차타워5층짜리 운전해서 올라가는데 3층쯤인가? 내려오던 차가 창문 내리더니 한국어로 “위에자리 없어요”라고 하시길래 저도 “아이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답하고나서 친구랑 빵터져서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ㅋㅋㅋ이 글 보신다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1) user-dc1ec4of1i • 1개월 전
(2)9년전 미국 스벅에서 머그컵 사고 포장이란 단어가 생각 안나서신랑한테 포장이 영어로 머냐고 둘이서 말하는데 갑자기 흑인직원분이 포장하실려구여? 해서 빵터짐 ㅋㅋㅋㅋ 알고보니 한국 에서 유학했었다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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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user-vs1yu2uq8x4개월 전
(6)동남아 여행갈때 비행기 3자리중 우리 부부, 한명 서양인이었는데 외국이고 또 외국인이라 한국어 모를거라는 생각에 우리끼리드립 치고 놀았거든요.바나나 먹으면 나한테 바나나, 사과가 웃으면 풋사과 이러면서.그러다 기내식 나올때 외국인이 승무원한테 유창한 한국어로 주문하는거 보고 우리가 당황해서 와 한국말잘하시네요 했는데 그분이 온화하게 웃으시면거 구준표가 준 표로왔어요 하심.얼탱없고 웃겨서 오렌지주스 뿜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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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im_go_ni •1개월 전
(2)영국 갔을때 트라팔가 광장에서 와 ㅆㅂ 멋있네.. 했더니 옆에 영국인이 ㅈㄴ 멋있지? 했던거 생각나넥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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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ouwannatakebloodshit · 1개월 전(수정됨)
(6)지하철에서 백인 남자와 영어로 무슨 얘기하다가 이 친구가 “저한국어 할 줄 알아요”해서 우리말로 대화하는데 맞춤법 발음 너무완벽하다고 칭찬해줬고 어디서 배웠냐고 했더니 “어깨너머로 배웠습니다”. 실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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