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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난 너무 굶었어” “네가 나를 흥
(2)분시킨다”…음란문자 수십통 보낸 교회 집사
(3)입력 2024.02.23. 오전 10:40·
(4)수정 2024.02.23. 오전 10:44 기사원문
(5)김송이 기자
(6)(1) 가가 ⑤
(7)운동갔구냐 많아 젖었어?
(8)* 어떻게 해? 발정인가봐
(9)50대 교회 집사가 딸뻘인 20대 지적장애인 여성에게 보낸 음란 메시지. (JTBC ‘사건반장’ 갈무리)
(10)(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20대 여성에게 아버지뻘 교회 집사가 지속적으로 성희롱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드러나 피해여성의 어머니가 울분을 토했다.
(11)2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충남에 사는 50대 여성 A 씨는 지적장애 3급 장애인인 25세 딸을 키우고 있다. 딸은 직업전문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일상생활과 의사소통 면에서 큰 문제가 있는 정도는 아니라고 A 씨는 설명했다.
(12)A 씨는 최근 딸이 다니는 직업학교 선생님으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딸의 휴대전화를 확인해보라는 선생님의 말에 깜짝 놀란 A 씨는 전화를열어봤다가 큰 충격을 받았다. SNS에서 누군가가 딸에게 수위가 높은 음란 메시지를 수십 통씩보내고 있었던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369865?cds=news_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