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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이거 제가 돈 줘야 하는게 맞나요?
(2)별빛밤빛 | 275
(3)1. 아는 형 컴 견적 짜주기 + 조립까지 해서 밥 얻어먹기로 함
(4)2. 아는 형 집가서 밥 얻어먹고 조립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김
(5)3. 진짜 몇 시간 동안 내가 아는 지식 끙끙대면서 총동원 해봤으나 문제해결 실패함
(6)4. 다음 날 컴퓨터 수리기사 불렀는데 기사가 cpu 메인보드 불량일 확률이 높다고 함
(7)5. 판매점이랑 기사랑 나랑 아는 형이랑 연락해서 cpu,메인보드 불량판정 받고 교환받음 한보름정도 걸림
(8)6. 내가 아는 형 집을 또 왔다갔다 할 수가 없어서 (거리, 시간) 기사한테 판매점과 컨택, 부품택배, 재조립을 다시
(9)7. 그래서 기사가 불량테스트, 재조립, 컨택, 출장비, 택배 합쳐서 9만원을 부름 (이건 기사님이 고생 많이 해주셔서 합리적이라고 생각)
(10)8. 근데 아는 형이 서로 과실이 있다고 9만원을 5:4로 나눠서 내자고 함
(11)알바하면서 알게된 형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만뒀어요
(12)그 형이랑 알바하면서 대화하다가 자취 시작하면서 컴퓨터나 노트북을 사야겠다는 얘기가 나와서
(13)마침 제가 컴퓨터 엄청 잘 아는건 아니지만 조금은 알아서 제가 밥 얻어먹는 조건으로 견적이나 노트북을 골라주겠다고 했습니다.
(14)그래서 처음에는 노트북 사겠다고 해서 여러 개 골라주다가 형이 역시 데스크탑 사야겠다고 해서 다시 견적을 짜줬습니다.
(1)AMD 라이젠5-4세대 5600 (버미어) (멀티팩(정품) 세이프업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쿨러/튜닝
(3)18,530원 (1개)
(4)68,670원 (1개)
(5)ASRock B450M-HDV R4.0 대원씨티에스
(6)삼성전자 DORA-3200(8GB) 세이프업6,000원
(7)㈜피씨블로그
(8)그래픽카드문의하기 |
(9)STCOM 라데온 RX 580 2048SP Gaming DS BGB
(10)SK하이닉스 Gold P31 M.2 NVMe (500GB)세이프업+71,680원 (1개)
(11)52,920원 (1개)마이크로닉스 Classic | 제인지 500W BOPLUSBRONZE 230V EU
(12)이건 견적입니다. 여러 영상하고 제 지식 참고해서 열심히 짰었어요. 60만원 안쪽으로 맞춰달라고 했어요.
(13)제가 다나와 조립 5.6만원에 맞추기 vs 저한테 조립 맡기고 아끼기 vs 용산가서 2~3만원에 맡기기 중에 고르라고 했습니다.
(14)하지만 제가 조립을 10년 만에 해서 잘 못 할 수도 있으니까 웬만하면 업체에 맡기라고 했습니다.
(15)근데 한 푼이라도 더 아껴보자고 합의해서 제가 조립하자고 했습니다.
(16)컴퓨터를 사고 배송와서 며칠 뒤에 아는 형 집에 가서 밥을 얻어먹고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17)근데 조립을 다하고 전원을 켜보니 안켜지는 겁니다. 제가 아는 지식과 구글링 등을 통해 해결해보려 했으나
(18)제가 조립을 잘 못 했거나 부품에 불량이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시간이 늦어서 다음날에 기사를 부르기로 합의하고 불렀습니다.
(19)다음날에 기사가 와서는 테스트를 해서 cpu 메인보드에 불량이 있을 거라고 했고
(20)제가 다시 아는 형 집에 왔다갔다 하기에는 제약이 있어서 기사님한테 판매점과 컨택, 부품택배, 재조립을 맡기고전 집으로 갔습니다.
(1)제가 처음에 판매점이랑 기사랑 한두번 컨택하고 그 다음부턴 아는형이 컨택했었습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이건 갑자기 저한테 책임감을 가져달라고 한 카톡입니다. 조립을 제가 잘못해서 부품이 망가진거면 당연히 반이
(3)든 백프로든 부담 하려고 했었는데 저런 카톡을 받아서 당황하긴 했지만 일단 넘겼습니다.
(4)결론은 cpu, 메인보드에 불량판정을 받고 교환받았습니다
(5)근데 기사한테 컨택,부품택배,재조립,테스트를 맡겼으니 기사님이 9만원을 불렀습니다.제 생각으론 그 형이 다 낼줄 알고 이제 다 해결 됐구나 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갑자기
(6)울고있는 제이지
(7)돌아 컴터 출장비 9만원 불렀어
(8)조립+택배비 + 테스트비용
(9)형이랑 5/4 하자..
(10)오전 10:18
(11)부품이 불량판정나면
(12)저도 부담하려고 하긴했는데
(13)이거도 해요?
(14)불량이래 저희과실이라고하면
(15)하려고했ㄴㄴ데
(16)오전 10:21
(17)불량을 떠나서 어찌됐든 기사 부른건사실이잖아.. 이거는 우리 서로 과실이있다고 봐
(18)오전 10:22
(19)이거때문에 우리 둘다 보름정도 시간적으로 붙잡혔고, 일에 점무 해야 되는데전화오고 머하고, 서로 스트레스 받았잖아…
(20)오전 10:24
(21)일단 좀만 더 생각해볼게요ㅕ
(22)오전 10:32
(23)저는 일단 게임중이기도 했고, 내가 진짜 줘야하는건가? 생각정리가 잘 안돼서 다시 생각해본다고 했습니다.
(1)울고있는 제이지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아 이런말 하면 너랑 사이 틀어지기 싫어서 말 안할려고 했는데나는 우선 컴퓨터에 대해서 아예 몰라서 조금지식이 있는 너한테 돈만 주고 다 맡낀부분이고, 조립부분에서도 서로 한푼아끼자 해서 와서 조립 해준다고 해서고마워서 오랜만에 얼굴 볼겸 맛있는거사줬고, 조립하는 부분에서 결국엔 불량을 떠나서 기사 부른건 팩트잖아..금전적으로 10만원 가량 돈이 나가는거고 적어도 조금이나마 책임감이 있고,미안하다는 감정이 있으면 다시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3)너가 처음부터 컨택 했어야 되는거 아니니? 이런말 하기 싫어서 아프다 해가지고 계속 내가 시간 쪼개면서 업체랑기사분이랑 연락했지!!
(4)너가 어느점이 억울하고 기분 나빴는지생각 해보고 말해줘
(5)오전 10:56
(6)은 어디서 지수가
(7)음악을았음에
(8)포함하고
(9)불장난찰시 무라고
(10)았는데 비용과
(11)강화에 큰가요
(12)부탁드리겠습니다.
(13)아야하는데 그정도는 아야
(14)오전 10:58
(15)애초에 제 컴퓨터도 아닌데 왜 제가 컨택을 책임지고 했어야 했는지 모르지만 저도 제 생각을 보냈습니다.
(1)저도 이런 말 안 하려고 했는데 이미지 텍스트 확인
(2)형 제가 조립하는 거랑 다나와에서 5만 원
(3)내는 것 중에 한 푼이라도 더 아껴보자 해서
(4)형이 제가 조립하는 걸로 선택한 거잖아요.10년 만에 하는 거라 할 순 있어도 자신없다고 했는데도요.
(5)애초에 제 조립 문제도 아니었고요. 제가문제 났을 때 나 몰라라 한 것도 아니고 끙끙 앓으면서 열심히 고쳐보려고 노력했잖아요.
(6)usb도 제돈으로 사서 아침에 혼자 나가서구워오고요.
(7)결과 보면 제가 뭐 어떻게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었고요.
(8)제 컴퓨터가 아닌데 제가 엄청 큰돈을 받은것도 아니고 기사하고 몇 번 연락하고판매점에 연락하고 이 정도면 책임을 다한거 아닐까요.
(9)제품 불량이라 제 과실이 아예 없고 제 컴퓨터도 아닌데 왜 제가 돈을 낼까요?조립도 다나와에서 하면 5.6만원 윈도도기사 불러서 했으면 4만원인데 제가 이론받겠다고 와서 한 것도 아니잖아요.
(10)다른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보세요 백이면
(11)백 걔한테 돈을 왜 받냐고 할 겁니다.
(12)애초에 제가 도와주….
(13)오후 12:26
(14)울고있는 제이지
(15)결론만 주장하면 서로 과실 이잖아너한테 100% 달라는것도 아니고 나한테도 잘못이 있어서 5낸다는데 그러면내가 돈을 다 지불하는게 맞다는거야?
(16)?오후 12:39
(17)제 과실이 대체 어디 있나요?……
(18)오후 12:41
(19)형이 지금 너랑 말다툼 할려고 하는게
(20)그러면 내 과실은 뭔데??
(21)애초에 불량이여서 아무것도 못하는 상
(22)황아니였어??
(23)너 노력한거 백번천번 거마워
(24)옆에서 계속 할려고 하는거 너무 고마
(25)오후 12:44
(26)근데 그렇게 하면 우리 둘다 과실 없어
(27)|오후 12:45
(28)그냥 운이 안좋았던거고
(29)주인은 형인데
(30)제가 왜 돈을 낼까요
(31)오후 12:45
(1)제가 조립하다가 잘못만져서 부품이 잘못된거면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당연히 제가 반이든 백프로든 부담했을거에요
(3)오후 12:49
(4)머리 빗는 네오
(5)아니야 너 주변이든 내 주변이든 서로
(6)편만 들었을거고, 얼굴 붉히고 그만하
(7)너는 지불 못해준다는거잖아
(8)오후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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