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철, 본인 소임 다했으니 물러난다.

소병철, 본인 소임 다했으니 물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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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병철1분 – G
(2)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제 지역구 순천시민 여러분 국회의원소병철입니다.
(3)이번 22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기자회견을 마쳤습니다.
(4)순천의 선거구 정상화가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5)이로써 제가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약속한 과제들을 거의 다 이루게되었습니다.
(6)저는 지난 4년간 지역구 의원으로서 그리고 법사위 간사로서 당으로부터 과분한 소임을 받고 민주당과 호남을 위해 “분골쇄신하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했습니다.
(7)’73년의 한’ 여순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여순 특별법과 호남 발전을 위한 한전 공대법, 고향사랑 기부금법, 광주과기원법, 달빛 철도법 그리고 전북특별법 등을 통과시키는 데 최선의 역할을 다했습니다.
(8)또한, 정원박람회 특별법,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유치, 순천대 글로컬캠퍼스 선정 그리고 지자체와 협조하여 사상 최대 예산 확보까지 제 고향 순천을 위해 지난 4년 분골쇄신하며 시민들께서 주신 막중한 책무를 다했습니다.
(9)민주당 공관위로부터 하위 통보를 받았다는 가짜 뉴스 음해에 시달렸지만 민주당 공관위원장으로부터 ‘하위 해당’ 통보를 받지 않은 사실이 없습니다.
(10)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정치를 고민하다
(11)불출마 결심을 하게 된 점을 널리 양해해주셨으면 합니다.
(12)저는 민주당의 전통과 가치를 이어갈 것입니다.
(13)또 주권자 시민 여러분 곁에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14)여러분만이 희망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15)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제 지역구 순천 시민 여러분
(16)지난 4년 동안 베풀어주신 지지와 응원에 머리숙여 깊은 감사의 인사
(17)를 드립니다.
(18)내일 지역에서 자세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19)소병철 올림

소병철, 본인 소임 다했으니 물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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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민주당 공관위원장으로부터 하위 통보를 받지 않고 절차가 마무리가 되었고순천 시민께 제가 약속했던 선거구 분구도 임박하여 홀가분한 마음입니다.
(2)민생을 일으키고 호남순천의 균형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고감히 말씀드릴 수 있게 되어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소임은 완수하였다고 자부합니다.
(3)하지만 근래 검찰 고위직으로서는 최초로 전관예우를 받지 않고
(4)대학에서 농촌지도자와 젊은 인재 양성에 헌신하다가
(5)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정치를 위해 국회에 들어온 저로서는 도덕심과 이성에 반하는작금의 현실에 대해 하루하루 힘든 불면의 밤을 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6)고심 끝에 저 한사람이라도 모든 것을 내려 놓고 광야에서 외치는 목소리를 내기로결심했습니다.
(7)한 사람의 힘으로는 개혁을 이룰 수 없고 혼탁한 정치 문화를 바꿀 수 없다는것을 절절히 느낀 4년여의 시간이었습니다.
(8)국민 여러분께서는
(9)정부·여당이 경제를 살리고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협치를 주도해 주기를 기대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10)야당에 대해서는 깨끗하고 유능한 정치력으로 정부여당을 견제해 주기를 원합니다.검찰에게는 어느 편도 치우치지 않는 공정함과 자기 자신에게는 가혹하리만큼엄정함을 원합니다.
(11)저 역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그렇습니다.
(12)부끄럽게도 저를 포함한 정치권은 이를 바로 잡지 못하고 해야 할 역할을 하지못하고 있다는 점을 머리숙여 반성합니다.
(13)사랑하는 민주당원 여러분 !
(14)민주당을 지지하는 많은 국민들께서 당내의 분열과 대립된 상황에 실망하고 차가운눈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15)깨끗하고 도덕적인 우위에 서지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소병철, 본인 소임 다했으니 물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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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온전히 반영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으로 신뢰를 회복해주십시오.
(2)검찰개혁을 이루지 못하고 오늘날의 사태를 야기한 잘못에 대해서도 반성하십시다.
(3)진짜 개혁은 읍참마속의 결단으로 혁신하는데서 시작되어야 합니다.안팎에서 쏟아지는 쓴소리를 용광로처럼 하나로 녹여 내십시다.김대중·노무현의 하나되는 리더십을 보여 주시기를 호소합니다.민주당은 해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4)존경하는 주권자 국민 여러분!
(5)불출마로 국회의원으로서 제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바치면서 호소드립니다.
(6)이번 총선에서 투표에 참여해서 주권자 무서움을 보여주십시오.
(7)세계 속에 우뚝 서는 대한민국의 계속되는 번영과 민주주의가 숨을 쉴 수 있는희망을 만들어 주십시오.
(8)저는 다시 국민 속으로 들어가 민주당의 전통과 가치를 존중하며
(9)그러한 정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0)사랑하는 순천시민 여러분!
(11)4년 동안 베풀어주신 지지와 응원에
(12)가슴깊이 감사드립니다.
(13)순천·광양·곡성·구례 (갑) 국회의원 소병철

멋있는 소병철 의원.

초선인데도 불구 내 소임 다했으니 물러난다 불출마 선언..

누구는 구질구질하게 1번 더하겠다고 당대표 음해하는데!

이분은 깔끔히 불출마 하고 물러나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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