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학폭가해자 어머니의 결단

20년전 학폭가해자 어머니의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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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오싹오싹! 미스테리한사진과 글들은 오싹공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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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년전 학폭가해자 어머니의 결단 98
(7)자유의날개 | 어제 | 조회 80386. 현재 2● 인스티즈
(8)20년전 학교 체벌로 엉덩이 살 괴사된 유명한 ‘상습’ 학폭가해자 일진
(9)일진 어머니가 자식이라도 가차없이 엄벌에 처해달라고선생님께 부탁하셨다고 함
(10)이 글 보면 학폭가해자는 아직도 반성이 제대로 안된듯
(11)여전히 선생님탓+부모탓+지 잘못으로 매맞고 괴사된 엉덩이 생각만 하는거 보면
(12)그래도 가해자 어머니는 대단하신게
(13)본인 애가 매일 엉덩이 피범벅이 되도록 맞고 다니는데 ‘엉덩이 살가죽을 벗겨내도 좋으니 봐주지 마시라.’고 선생님께 부탁했다는 거
(14)애가 일진놀이 그만두고 사람되기만 바라셨던듯
(15)일진이었으면 엉덩이 살점이 떨
(16)어지도록 체벌받는게 옳았던 건가요?
(17)| 24.02.20 02:01:25 | 추천 1 | 조회 14,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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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파트너 포켓몬과
(20)친해져보자
(21)아래 고등학교때 학폭가해자였던거 관련해서 상당글올린 사람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댓글 모두 읽어봤습니다. 역시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좋은 소리를 듣기는어렵다는걸 실감합니다.
(22)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많아 일일이 답글 드리기 어려울 것 같아서 이 글로 제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23)저는 사는게 너무 괴롭습니다. 사춘기때부터 인생이지옥처럼 느껴졌습니다. 20여년전의 학교처럼 규율에얽매이는 생활은 특히나 싫었습니다.
(24)그래서 일진무리에 끼게 됐습니다. 그게 저한테는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늘 외롭고 혼자였습니다. 집에서도 내논 자식이었습니다. 매일매일 엉덩이가 피범벅이 되도록 빠따 체벌을 받았는데 선생님께서 부모님면담하셨을때 ‘애 엉덩이 살가죽을 다 벗겨놓으셔도괜찮으니까 봐주지 말고 호되게 때려서라도 사람만 만들어 달라.’고 어머니가 말씀하셨을 정도입니다.
(25)그리고 선생님들은 진짜로 그렇게 하셨습니다.
(26)전 걸핏하면 무단지각과 무단조퇴를 반복했습니다.시험날에는 아예 학교에 나가지도 않았습니다.아예 시험을 보지 않은 학생은 점수란에 0점이 아니라
(27)빈공간 처리된다는 것도 제 덕분에 알았다고 반 아이
(28)들이 수근거릴 정도였습니다.
(29)2000년대초 학생 휴대폰이 막 보급되기 시작할 때라
(30)비싼 폰 가져와서 자랑하는 애들이 있으면 괜히 시비
(31)를걸고 괴롭혔습니다.
(32)점심시간에 옥상에서 쉬고 있는 애들이 몇명 있을때
(33)밖에서 문을 잠궈서 교실로 가는걸 방해해 곤혹스럽게
(34)만들곤 했습니다.
(35)제가 청소당번일때 다른 아이에게 억지로 떠넘겼습니
(36)같은반 아이 물병에 식초와 소주를 넣는 장난을 쳐서
(37)난리가 난 적도 있습니다.
(38)그대가는가혹했습니다.
(39)저는 걸학생핏하면불려가 학생주임 선생님상담실에
(40)께 크게 꾸중을듣키채부러지도록 빠따를 맞가
(41)았습매번 엉덩이니다.터져나가 피고름에 진물범벅가
(42)이었고제로걷지못도면하교했었습니다.서
(43)교복엉덩이부분이 늘 진물로 엉겨붙어서 떼어내바지
(44)기가어려울정도였습그런데도 선생님들은 제가니다.
(45)문제아라이는절대 봐주지 않으셨고 엉덩이유만으로
(46)살점이 떨어져 나가든말혹독든체벌을 계속 하셨
(47)전 너무 힘들었습니다. ‘맞아야 버릇을 고치는 아매를
(48)이’로 찍혀 있는괴로웠습니다. 엄한것도 필요했겠게
(49)지만따뜻하위로게주시는 말씀해싶었습니고
(50)제가 2000년대초 고등학생일탈했던 내용들은 위에때
(51)사실대로 열거했습니다. 그리고 그 대가로 받은 체벌
(52)의 결과가엉덩이살이 아사진처럼 된 겁니다.래
(53)2000년대초 고등학생때 학폭대한 벌로 선생님께 심한 매에맞고 엉덩이를
(54)살을 다 도려내야 했습니다 정말 심각한 피부괴사였습니다. 살이 파여.증 후 유 증너직이 많아무그치료도 때뿐입니다.나간
(55)자리에 극심한통생겼습안되고 통도니다결손.조된서재건도
(56)증
(57)조직딱섬유화로딱굳하게어만있고상태라 엉성염증
(58)덩이 크많기도로부이있습풀어니다.겨울이면 몹시 아
(59)픕니다.매엉살덩이죽벗을사람만겨내서라도
(60)만들어 주십사선생님부탁께어머니 소원대로셨던
(61)됐습다.
(62)선생님이나 부모원망님을아닙니다. 저렇게는건학폭피해자마려
(63)매를맞았기때문그나에던아이에게
(64)용서받고 퇴학도 면한건 사실입니다.
(65)제가런데한 일탈에비과한 체벌이 아니었나 야해
(66)속한마자꾸음이드는데 어째야 할지 모르겠습니만
(67)저도 사람입니다비행청소년이었다고 해무리되도록 매질경이실 필 요않습지아사도
(68)람 엉덩이가 이 지나 늘 그 생각 떠이있었까지
(69)나이 괴사.엉덩이 때된
(70)문에 언제까지나 20년도 더 지난 과거에 기억이 붙들
(71)린채 사는 것 너무 괴롭습니다.도는 겁니다넋두리를 하래서
(72)제가 했던 일탈정서상 문제 아 대한 체벌은 당에인정합니다. 근 데 한 짓가 이과학폭위에은적그 시대습니다.졌 것도던매질로 엉덩이심한지 회 원 분들의었
(73)연여하게겨
(74)극
(75)가 평생 저지경이 될 만큼의 잘못이 었솔직한 생각을 들 어보 고 싶 습 니 다.는

자식이 피멍들어 오는걸 보는 부모 마음은 어땠을지는 못헤아려보고 자기 억울하다고만 함

20년전 학폭가해자 어머니의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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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전 선생님체벌로 엉덩이괴사된 일진놈입니다 ㅁ
(2)뽐뿌유줘(223.39) 2023.04.27 07:32
(3)조회수 744 | 추천 6 | 댓글9
(4)20년전에 일진하면서 막살던 놈입니다. 아무도 절 좋아하지않았습니다. ADHD에 분노조절장애였는데 진짜 그 누구도 이해해 주지 않았어요. 절 뒷담화하는 애들이 싫었고 학교에 무슨 일만 터지면 무조건 저부터 의심하고 보는 선생님들도 싫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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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전 학창시절 일진 날라리로 살면서 청소년기를 망쳤고
(2)지금도 과거에 매여 삽니다. 140
(3)D 삶이라는짐
(4)2021-06-28 07:40 | 조회:44676 / 추천 : 6
(5)파워링크 광고
(6)프리미엄 붙임머리 나니초
(7)연예인,셀럽 붙임머리 전문&두피까지 생각하는 프리미
(8)엄샵 고급천연모/개인맞춤디자인
(9)제 얘기 커뮤니티에서는 여러번 한적 있지만 고민포럼에 다시
(10)한번 상담해 봅니다.
(11)30대 후반 남자이며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12)제 인생은 시작부터 꼬였습니다.
(13)어려서 정서불안과 분노조절장애가 심했습니다.
(14)내 삶이 힘든 건 다 세상때문이라는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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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난 엉덩이병신이다. [12]
(2)4 몰라그딴거 2021-10-03 04:52:22 조회 : 4732 | 추천 : -6
(3)첨부파일 : 1개
(4)니들중에 나처럼 힘들게 어린시절 보낸 사람 있냐?
(5)나 20년전 청소년때 일진 새끼였다.
(6)학교 다니면서 맨날 쳐맞는게 일이었다.
(7)30대 이상이면 알겠지만 그때 선생님들 얼마나 엄하셨는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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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전 일진이었고 당시 학폭에 대한 체벌
(2)로 엉덩이가 괴사했습니다.
(3)나같은 놈도 허물없이 받아줄 커뮤니티가 있는지 모르겠네요.사는게 버겁고 지칠때마다 잘못 산 과거에 대한 회한에 사로잡힙니다. 우리 인생은 과거로 돌아가 다시 살 수 없죠. 한번 잘못한 게 있으면 나중에 후회해도 바뀌지 않습니다. 전 20년전고딩때 내로라하는 문제아였습니다. 중학교 꼴찌로 졸업하고

몇년동안 계속 같은내용으로 글 올리는거 보니 억울하긴 뒤지게 억울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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