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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英매체 “매너 좋은 손흥민,
(2)팬 요청에도 사인 거절한 이
(3)이가영 기자
(4)입력 2024.2. 25. 11:11 수정 2024. 2. 25. 11:14
(5)손흥민(토트넘)이 구하기 힘든 토트넘의 레트로 유니폼에 사인 요청을 하는 팬에게 “망칠까 봐”라며 거절하고 있다. / QUOKKA_그
(1)스포츠 바이블은 “이런 손흥민이 팬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의 사인 요청을 정중히 거절했을 때는분명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며 “팬들에 따르면, 손흥민은 1992년에서 1995년 사이 토트넘에서 착용한 것으로 보이는 레트로 유니폼을망칠까 봐 걱정했다”고 전했다.
(3)실제로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영상을보면, 한 팬이 사인을 요청하며 셔츠를 내밀자 손흥민은 한국어로 “어! 저는 그거는 못 하는데, 제가 망칠까봐”라고 망설였다. 팬이 가져온 귀한셔츠를 자신이 망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사인을 정중하게 거절한 것이다.
(1)오우 ! 저는 그거는 못하는데(?)예 제가 망칠까봐…. 이미지 텍스트 확인
(1)이전에도 손흥민은 정중하게 팬의 요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청을 거절해 화제가 됐다. 그는 아이폰을 건네며 사진을 찍자는 팬의 요청에 양손을 모으고 멋쩍은 표정을 지으면서 거절했다. 팬이 직접 휴대전화를 들고, 손흥민은 옆에서 포즈만 취했다. 반면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을건넨 팬에게는 손흥민이 직접 휴대전화를 들고 셀카를 찍었다. 손흥민은갤럭시 브랜드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1)축구선수 손흥민이 아이폰을 건네며 사진을요청하는 팬에게 두손을 모으며 양해를 구하는 모습(왼쪽), 삼성 갤럭시 폰을 직접 들고 팬과 셀카를 찍는 손흥민. /틱톡 stevie_king 이미지 텍스트 확인
역시 갓인성 손흥민
팬의 30년된 레트로 유니폼을
망칠까봐 정중히 사인을 거절함
이전에는
갤럭시 브랜드 홍보대사라
팬의 아이폰을 직접 들고
셀카를 찍지는 못하지만
팬과 함께 찍어주는 갓흥민
그러나 갤럭시폰을 들고 온
팬에게는 직접 들고 셀카찍어줌
별게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런 작은 것에도 세심한 손흥민
진짜 어디 하나 안이쁜 구석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