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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국세청의 탈세를 예방하는 살벌한 방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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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웨덴 국세청은 탈세를 막기 위해 정말 살벌한 방법을 동원하기도 합니다.
(2)3-4만 원 정도면 누구나 살 수 있죠
(3)여기엔 18세 이상이면 정치인이름, 연예인이 예외 없이
(4)그 사람에 관한 온갖 개인 정보가 들어 있습니다
(5)집주소와 전화번호, 생년월일은 물론 이 사람이 얼마를 베는지, 차는 무얼 타는지,
(6)집은 몇 평인지, 얼마바리 집에서 사는지, 결혼인지 동거인치까지도 공개됩니다
(7)내 옆을 지나는 람보르기니의 주인이 궁금하다면,
(8)그 사람 이름이 무엇인지, 재산이 얼마인지도 바로 알 수 있는 게 스웨덴입니다.
(9)왜 이런 책을 발행할까요?
(10)명목은 나와 비슷한 일을하는 동료가 얼마를 받는지 파악해
(11)연봉협상에활용하라는것입니다
(12)하지만 스웨덴 사람들은 다 압니다
(13)상호감시로 탈세를 막겠다는 것이지요
(14)그래서 스웨덴 국세청을 빅브라더라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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