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년전 유도와 레스링의 첫 만남

(1)1910년, 아시아에 갇혀있었던 동양 무도는 점차 세계 무대에 모습
(2)을 나타내고 있었다.
(3)지구 반대편에 도장을 열고 무도를 전수하는 이들도 있었으며, 자신의 무도가 실전에서
(4)통하는지 검증하기 위해 도전길에 오른 이들도 있었다.
(5)1900년대 초반 시애틀, 동서양 무술 간의 충돌이 일어나던 무술의
(6)당시 미국의 투기종목의 주류는 복싱과 캐치 레슬링이었다.
(7)현재 미국 대학스타일 레슬링 (포크레슬링)과 올림픽 레슬링은 관절
(8)기를 없애고 스포츠화를 한 것인데,
(9)이들의 원류가 바로 캐치레슬링이다.
(10)1) 다양한 관절기가 존재했고,
(11)2) 하위 포지션으로 가면 유리한 포지션으로 뒤집거나, 빠르게 탈출
(12)하는 게 최우선이었고,
(13)3) 상대를 넘어트린 후 빠르게 서브미션을 거는 것을 목표로 삼았
(14)당시 미국에서, 20대 초반의 열정 넘치는 독일계 청년, 에드 산텔
(15)(AdSantel)도
(16)’캐치레슬수련하고 있었다. (175cm 84kg)링’을
(17)어시린캐치 레슬링 수련했던 산텔은 당시 기준으로 상당히절부터
(18)엉뚱한다.했다고
(19)당시 사분회위레슬링보다는 복싱이 더욱 강하며 실전적이라기에는
(20)는 평이있었는데
(21)<당시의 복싱 스탠스>
(22)에드 산텔은 펍에서 친구들이
(23)”이자봐,그렇게 싸움에 능하다면 레슬링 말고 복싱에 도전해네가
(24)보는어때?건
(25)복싱이야말최강에 가장 근접하지.”로
(26)라고 할때 마다
(27)”얼간이같은 소다패싸움을 할 게 아니라면 1리,그래플링이:1에서는
(28)장하.가
(29)복높은 스싱의탠스로태클막을을수없고,두팔만휘르복는
(30)싱보다 수단을 가상대를 넘기는아않리지고
(31)몸을 붙잡(CatchAsCatchCan) 그래최플링이
(32)이다.”강
(33)라그래플링이야말로 실전 최강의 무술이라는 소리를 하고 다녔며
(34)모든 기술들은 육체의 강인함을 바탕으로 나온다고 생텔은
(35)각하였으며,
(36)일이민자들로부터 접하였던 ‘손을 휘휘 내젓는’ 중국식의 무술찍이
(37)에는 크게 실망하였다.
(38)에드 산 훗텔은로 상대방을만하는다거나 는스와 근 력운 동 을 게을했하기도”신체의 순발력, 근력을 이용하지 않고 손동작으날
(39)비거나쇼는 내가 볼 때에 는튼
(40)꺾모두 거짓” 이라며 “절대 밸런
(41)안된다”리해서는
(42)라고 말다.
(43)더욱 빠른 태을위해 나인형을 세워놓고무
(44)바지만 입은 채로 땀뻘뻘 흘리며 좌우로 태클 연습을 하는 모습이을
(45)웃음을 사기도 했지만
(46)에드 산텔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았다고 한다.
(47)1910년중반, 시애틀에 일본 유도 4단, 미야케 타로가 정착하고 호
(48)신술로 인기를 얻자에드 산텔은 곧장 도전 신청을 하게 되었다.
(49)에산드 구경텔은타로를 넉꾼보는 앞에서 강력한 하단 태클과 슬램으로들이시켜버렸다.웃
(50)미야케아
(51)미야케 타로는 시합 후 30분 동안 어지러움을 호소할 정도로 산텔은
(52)력했다.
(53)손쉽게 승리하기는 했지 만
(54)이과유도의 기술이 자신이 수련한 캐치 레슬링과 매우 흡사정에서
(55)다는것을 깨달은미야케 타로를 조롱하텔은
(56)에드 산않존중해 주었으며,고
(57)더욱 강한 유도가를 불러달라는 말을 남겼다.
(58)’콘코마’ 주짓수의 창시자데유도 5단 이토 토쿠고관마에 다 미츠요 (가장 우측)와(우측에서 두번 째)로
(59)강도
(60)그상대는 당 일본시 에 서 폭유 (현도 유도의 전신이 강도관 유도이다.)대5단의 명장 이토 토쿠고로였다.리여찾아온성장한 강도관발적이게
(61)의 창 ‘마에다 미츠요’의 동료답게 강력한 유술기와시자굳히기가 특기였다.주짓
(62)당에시산텔은 자신이 캐치레슬링 세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라드
(63)고 말했
(64)토쿠고로 역시 세계 유도 챔피언이라고 응수했다.토
(65)이 승부에서 에드 산텔과 이토 토쿠고로는 1승 1패를 주고받았다.
(66)이토 토쿠고로는 그래플링에 서hishigi-juji-gatame, 암 바)에드 산텔에게 시도했지만 “이 기술은 캐치 레슬링에서도 익숙하회팔심의(Ude가로누워꺽기
(67)를
(68)다”며바지깃을 잡고 몸을 틀어 풀어내었다.
(69)이 경기들은 아무리 룰이 비슷하다고 해도 엄연히 유도 룰로 이루어
(70)기때문졌
(71)이토 토쿠고로는 1승을 기록했지만 고개를 떨구었다.
(72)이후 이토 토쿠고로J u-Ji t-S u ) 라 는마에다 미츠요와 브라질로 건너가 쥬쥬츠(주
(73)름으
(74)유술을 가르치는데 전념했다.
(75)한편본도관에서난나고 있었다. 강도관 유도 5단의 이리가
(76)토 토쿠고로마 패 하 였강도관의 가노 지고은에 보내지만저소식을
(77)들빠르게 5단인 사카이 다이스케를 미국는
(78)산텔 아킬레스 홀드로 사카이 다이스케를 꺾어버렸고, 에드 산드
(79)매일 시애항구에서 보이는 바다를 바라보며 강도관에서 올 강자틀
(80)렸지
(81)그 뒤로 강도관에서는 도전자가 오지 않았다.
(82)슴지하는영ㅈㄴ
(83)그래서 에드 산텔은 캐치 레슬링의 강함과 실전성을 증명하기 위해,
(84)친구함께유도의 본고장 일본으로 갔다.
(85)대회에서 제안했는데, 강를대회 참가를 거부하고 제자들에게 싸우면 퇴출시키겠다고 말했다.산텔은 일드가관의지고노로는
(86)하지만 혈기왕성한 제자들은 서양인에게 유도의 강함을 보여주기 위
(87)해 기어코 참가하바로 5단의 ‘히쿠 쇼지’와 ‘나카타 레이지로’ ‘시미즈 히토시’를 비롯한 5명이었다.였데
(88)모든 종류 잡기의브미션 허을 용 룰로 도쿄 야스쿠니 신사 앞 1만 여명의 군중들 앞에서 시합은 열렸다.에드 산텔은 토너먼트 식으로 덤비는 5인 모두를 캐치 레슬링으로꺾어버렸다.,
(89)강 도 관 유도 5단 의 히쿠 쇼지는 “하단공격 (태클)이 정말 빨랐범다. 무도의 길은 다르지만사
(90)대가의 경지에 오른 자와 붙어 영광이었다.” 라고 말했다.
(91)일본에서 캐치 레슬링에 대한 관심이 폭발했고, 수많은 일본인들이 캐치 레슬링을 배우기 위해해외로 떠났는데, 산텔에게 도전한 유도가들은 사실상 강도 관 에서쫓겨나게 되고 그 중 일부는 산텔을 따라미국으로 건너가 함께 훈련하였다. 그들 중 하나였던 히쿠 쇼지는 일본 자유형 레슬링의 선구자가 되었다.대이후에회
(92)에드 산텔은 이후에도 강자 들 을 찾 도전하였으며 10여 명의 유도아가, 터키의 레슬러, 인도인 레슬러들을더 꺾었다. 에드 산텔은 1966년 숨을 거두었다.
(93)에드 산텔 저 <캐치 레슬링 교본> 1923년
(94)’더블 리스트록’ 이라고 불리는 기술로 유도에선 팔얽어비,주짓수에서는 1951년, 기무라 마엘리사히코가 그레이시를 이 기틀기
(95)오
(96)술 로 꺾 자’기무라 락’ 이라고 부르기 시작한 기술이다.
(97)3줄요약><
(98)1․ 110년 전 강도관 유도 (현대 유도의 전신)와 캐치 레슬링 (현대 자유형,레슬링의 전신)의 첫 만남에서
(99)2.은3. 레슬링이었다.우세점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