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개요 이미지 텍스트 확인
(2)2. 삽질 개천수 사건
(3)3. 말디니킥 사건
(4)4. 고대 선배 김봉수 코치와 주먹다짐 및 임의탈퇴 사건
(5)5. 문민귀 폭행 의혹
(6)6. 주먹감자 사건
(7)7. FC 서울 및 세뇰 귀네슈 디스
(8)8. 천수타
(9)9. 혀컴, 혀천수 사건
(10)10. 고대 시절, 2006년 울산 현대 시절 심판에게 욕설 사건
(11)11. 수원 이적 당시 인터뷰 논란
(12)12. 음주 폭행 논란
(13)12.1. 2007년 술집 마담 폭행 사건
(14)12.2. 2013년 음주 폭행 범죄 논란
(15)13. 2009년 전남 임의탈퇴 논란
(16)14. 유튜브 발언 논란
(17)14.1. 지속된 벤투호 흔들기 논란
(18)14.1.1. 이천수는 벤투호 흔들기를 별로 한 적 없다?
(19)14.1.2. “어차피 다음 경기는 김승규” 발언
(20)14.1.3. 빌드업 용어오용 발언 논란
(21)14.2. 네이마르 왼발 잘 못 쓴다 발언14.3. 지속된 야구 비하 논란
(1)~ 12.2. 2013년 음주 폭행 범죄 논란 이미지 텍스트 확인
(2)2013년 10월 14일에 새벽 한 술집에서 폭행시비에 휘말렸다. 그러나 이후 기자와 전화 인터뷰로 “상대가 먼저 시비를 걸어왔다고 옆에 와이프와 지인들도 같이있었다. 어떻게 싸울 수가 있는가. 혼자 참느라 손이 그렇게 됐다. 그 정도(폭행이발생할 정도)도 아니었다. 내가 폭력을 휘두른것처럼 여겨져서 정말 미치겠다. 솔직히 예전에 이런 일들이 있었으니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 그전에 잘못했던 일들은 내가 인정한다. 하지만 이제 이천수라는 사람은 달라졌다. 달라진이천수는 절대 그렇게 하지 않는다.”라고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했고 취객들이 아내에게 시비를 건 것이 분쟁의 원인이었으며 뺨을 때렸다는 피해자측의 주장도 사실이 아니고 그런 일이 있었으면 현행범으로 바로 체포됐을 것이라고 주장했다.[3]
(3)그리고 이천수의 주장처럼 피해자측이 술에 취한 채 뒷통수를 때리고 폭언을 퍼붓는 등 일방적으로 시비를 걸었다고 밝히는 목격자들의 증언이 우후죽순으로 올라왔다. 증언이라고 올라오는 글들이 워낙 많았는데다 선수 본인이 확신을 가진 채폭행이 없었다고 주장한 통에 구단측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사람이 이를 진실로 받아들였다. 차후 경찰의 조사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싶었으나 결과는 폭력혐의 입건이었다.
(4)경찰 조사를 받은 결과 이천수의 주장은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으며 본인 역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한다. 경찰이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들을상대로 조사한 결과 그의 폭행 혐의는 인정되었으며 이천수가 주장한 폭행 시비의이유(아내를 욕보여서 맥주병을 깼다) 인 아내는 본인의 주장과 달리 사건 당시에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다고 한다. 이천수의 아내가 나타난 것은 사건이 종료되고 경찰이 올 즈음, 즉 이천수를 집으로 데려가기 위해 현장을 찾아온 것이지 술자리에합석하지조차 않았던 것이다.
(1)김대영 심판”이천수로부터 더 심한 욕설도 들었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2006-10-25 제민일보
(3)조카뻘 되는 선수로부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들었던 김대영(43) 심판의목소리는 가라앉아 있었다.
(4)김 심판은 22일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 K-리그2006 후기리그 10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울산 현대전 부심을 봤다.
(5)김 심판은 후반 30분 울산 이천수(25)로부터 욕설을 들었다. 울산 장상원이 문전혼전 중 볼을 손으로 골문 안으로 밀어 넣은 상황에서 핸들링 반칙이 선언되자 이천수가 욕설과 함께 불만을 터뜨렸다. 24일 김 심판에 따르면 이천수는 심판진을향해 “씨x놈들아!”라고 욕설을 했다는 것.
(6)김 심판은 “도저히 그냥 지나갈 수 없었기 때문에 이천수의 욕설 사실을 이영철 주심에게 알려줬고, 주심이 이천수에게 퇴장을 명했던 것입니다”라고 당시 상황을설명했다. 김 심판은 “그라운드를 떠나던 이천수가 주심에게 삿대질을 한 뒤 나에게 다시 다가와 ‘내가 니네한테 욕했니 씨x놈들아!’라는 욕설을 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7)그는 심판 생활을 하면서 이천수와 관련돼 겪었던 충격적인 사건 하나를 더 털어놨다.
(8)”이천수가 고려대에 다닐 때였습니다. 이보다 더 한 욕설도 들었지요. 그 때는 제가 주심을 봤는데 퇴장 상황이 발생해서 레드카드를 제시했더니 ‘너 돌았니’라고말하면서 글쎄 ‘흉기로 어쩌겠다’는 말을 해서 어린 선수가 어떻게 저런 말까지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한동안 정신이 아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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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366579?sid=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