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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팔로우하기
(2)아는 형이 겪었던 썰을 좀 풀어봄
(3)2021년 06월 18일·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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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바또용 bty910·21년 06월 18일
(7) bty910 님에게 보내는 답글
(8)이 형은 나랑 같은 부산의 어느 동네 출신인데,처음부터 그 동네에서 알고 지냈던건 아니고 서울와서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가 고향이 같다는 걸알게 되자마자 급속도로 친해진 사람임.
(9)근데 이 형이 좀 안타까운게 불면증이 심했음. 날
(10)처음 만날 무렵엔 그래도 좀 나아진거고 한땐
(11)수면제 없으면 그냥 일상 생활이 유지가 안되던때도 있었다고 함.
(12)왜 불면증이 생겼는지 물어봤었는데, 이 형이
(13)고삼 시절에 큰 병이 걸려서 거의 1년 내내 입원을했고 그 때 불면증이 생겼다고 함.
(14)바또용 bty910·21년 06월18일
(15)나랑 처음 만났을 때 이 형은 30살이었고 불면증때문에 다크서클이 심한거 빼면 신체적으로 나름큰 문제는 없어서 좀 안믿겼었는데 나중에알고보니 병때문에 군대도 면제받았고 수능도양호실에서 감독관이랑 따로 봤단거 듣고 와병이 진짜심했었나보다 했음. 아무튼 그런형이였음.
(16)이 형한텐 25살부터 만난 여자친구분(지금은결혼하셔서 형수님됨)이 잇엇는데 나랑 만났을때 두분은 동거를 하고 계셨음. 그리고 내가 이분이랑도 친해졌는데 왜 친해졌었냐면 이 분이던파를 했었음……… 진짜 셋이 피방가서 형은롤하고 나랑 이 누나는 안톤돌고 그랬었다..2211
(17)누나는 인형을 모으는 취미가 있었는데 막 희귀한인형을 모으고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길가다가인형뽑기 기계있으면 한 3000원 5000원 써서인형 하나 뽑는 딱 그 정도? 당시 두 사람이
(18)동거하던 집이 꽤 컸고 방 구석마다 인형이
(19)쌓여있었음ㅋㅋ 아마 다 모으면 우리집 화장실은꽉 채웠을거같다
(20)오고 12
(21)근데 어느 날 두 분이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오는
(22)길에 헌옷수거함 위에 인형이 놓여져 있는걸 본
(23)형수님이 저거 너무 갖고싶다고, 누가 버린 것같은데 우리가 가져가자고 했다고 함.2218
(24)이렇게 눈까지 가리는 모자를 쓴 인형이었고
(25)크기는 어른 상반신의 절반정도? 근데 밖에
(26)오래동안 버려져 있었는지 여기저기 떼도 좀 탔고
(27)뭐 인형같은거 함부로 줍는거 아니라는 말이
(28)갑자기 생각나서 반대하셨고 형수님도 크게
(29)반발은 안하셨다고 함. 그 날은 ‘비슷한거 사자..’
(30)로 넘어갔다고 함.
(31)아씨누나라했다형수님이라 했다가 호칭이가
(32)계속 왔갔하네 ㅋㅋㅋ 그냥 그러려니하고다
(33)읽어주십시오 제가 누나라고도 불렀다가
(34)형수님이라고도 불렀다가 자주 왔다갔다해서
(35)암튼나는당연히좋그 인형은 누나와아했고
(36)형의 침실있는 쇼파에에놓여졌음. 그리고 형이
(37)음날퇴근해보니서그 인형이 볕 잘드는
(38)배란다 빨랫위대놓여져 있었다고 함.에
(39)바 bty910·21년 06월 18일또용
(40)형은이인왜여깄냐고물어보니까 누나는
(41)낮에 빤거 말리는 중이라했고 형고누나가은
(42)인형갖자마을자세탁하처음 봤지만 마음에는건
(43)많이 들었나보다 싶어서별 말은 안했다고 함.
(44)그리고그밤 진짜믿기 힘일이 일어나는데든
(45)그 날형19이후 처음살으로2전에 잤다고시
(46)함8.시일어나서까지출근 준비해를야하는데
(47)평소엔불4면증때문에이전에 잠 든 적이시
(48)없었는데 그 날 처음으로 11륵 하 고 잠이 들었다고침대에 눕자마자시에
(49)기절하듯이 스 르
(50)함ㅋㅋㅋㅋ
(51)바또용 bty910·21년 06월 18일
(52)형은 10너무 짜밥도 안년느껴보는에그 날해서만일찍감각이드는
(53)릿저녁은퇴근하자마 씻고자
(54)먹침대에 가로누웠다고 함.서
(55)그리고 전 날과 마찬바로 잠에 들어서가지로잤다잠을 함……고없서클도 어 지 고
(56)출근 시간까 개꿀지한달정도 다크니까활 력이 생 김렇게
(57)사상에
(58)엄청난.
(59)바또용 bty91021년 06월 18일
(60)그러던 어날느형이 주말.거실 쇼파에 누워서에
(61)낮잠을 자고 있었!하는창 밖에서 크게데자동차 크락션 소리가 났다고놀라 일어서 나려고천천을
(62)빠아앙 !!!!!!!!형은 자.어데
(63)화들짝
(64)떤형 가슴팍밀히었고
(65)눕혀진 형은 그대 다로잠에 빠졌음.시ill
(66)바또용 bty9형 말로는 그일어 필날 요들었이10.21년06월 18일
(67)냥손가슴닿는 순간 ‘내가
(68)가없겠구’라생각최이면에
(69)걸리듯그렇게 아무 생각고고나의없이 다시
(70)누워서잠었그 날 저녁 형은.일거
(71)당연히 그 손길 누이’나한테 크 때락션고마워 ㅎ’라고것생각하고라다시 재는데 워줘서
(72)문깼에
(73)ㅎ했고
(74)바또용 bty910. 06월 18일21년누나는 짜 문 을침실에서 자 그 소리다가말했 다 는 거 임. 아 니 그고 한 참 생고 생
(75)진영모르얼굴로 ‘?? 나도는
(76)고날각듣깼는데?라고?’
(77)럼밀손은친
(78)누구꺼지?? 하리얼 한 꿈꾼하 그냥 엄청각하고 말았다고 함.
(79)거라
(80)바또용 bty9암튼 그렇 게 또집에 있던 인인형을 집 어서엄청 헤져있 었 다인 형 아니라고 생각06월 1810·21년
(81)며 칠 지이 가고정들을 리해주 다아 래 를 봤함고형은 주말에.사준 그기가부 천이분한달 된도로..
(82)아래쪽는데진. 누가짜 봐할 수 있 정도을
(83)은
(84)바또용 bty91021년06월 1
(85)그걸 보자마갑자기헌옷수위에거함
(86)올려져있던 인형이 떠올랐다고 함 . 문득은자기가 사 인준 형 은 버 리 고 누 나 가 그 헌옷수거함위에 있 던 가져형을세탁한서아 닐까?라는 생각 이 들 었 다 함고 근데 그걸 어떻게.누나한 물어테 보 겠음. 그… 래 서 나 랑 술 먹다가갑자 말기 하더라
(87)와게
(88)..
(89)바또용 bty91021년 06월 18
(90)근데 문제는 그때의 난 아 무 생 각잇츠 애나 벨 쉬! 이 즈 낫유어걸프렌!유머스트다이!”하고 헛 리 만 했 음아무 영양 가 없는 개소리만 존나 했 근데 그음.덕분에 형 기 좀 풀려이’에이서 뭐 걔가 그게 더맘에 들었을 수 있지~’ 하도그 날 술 자리는쫑이 났음.오고 142″와우 쉣!X라서
(91)소….진짜….
(92)분
(93)바또용 bty910·21년 06월 1 8일근데 그 날 형 이 자려 고 하는 진짜 한달만에데..다시 불면 증 도이 거임. 심 지 술까지어 먹고엄청 피곤 한 상 집에 들어온건로불구하고도불면증이 심하 던 시절처럼 3 시 4 되시가 도록잠이 안왔다고 함 심지어 더 심.져 5시 6시가서되서 침실에 슬슬 볕 드는데이잠이도 안왔 다 고함.
(94)태데
(95)해
(96)바또용 bty91021년 06월 18일그렇게 몇시간 을 시달리다 형이 결국 포기하고가’ㅅㅂ 어차 피 주말 이 니 까 낮에 자 고 저 녁에수면제 먹고 생활패 돌턴 리자 라는 마음으로’서 느꼈던 그 손길이형. 은 뭐지? 하 고지 고
(97)며칠 전 쇼파어났는데팍 느껴졌다에함뜨려했는데 이상하 눈게 안떠도227♡28 ilil바또용 bty910·21 년 06월 1 8일손길리고 의 느 낌 이 좀 달랐 던 게 그 땐 어린재워주듯이 천천히를밀 어 느주는 낌이였는데날은 일어나려는 사람을 어 거 지로 찍어 누르는느낌이거 가 위 구나!! !’애썼려고 는 전혀데만 강 해 졌 다고
(98)눈을
(99)애
(100)함. 형은 ‘아이었다고몸을 움직떻게든점점 더 밀어내여지고
(101)싶어서 어안움직
(102)힘
(103)바또용 bty910·21년 06월 18일침 중앙대 에 거의 파묻힐 기세로옆엔 누나가 자고는데..쳐져있어이음.
(104)형은렇게겨우 눈을 떴쳐지다가
(105)있었고 침실 은 커수 없는 상황이 었125햇볕어올
(106) bty910또용그 상황에 형 ‘내가은 아까내가 잠 못자는 꿈을 꾸 면06월18일·21년느
(107)꼈햇빛은 뭐지?던
(108)잔서라는 생각을건가?’
(109)하면서 누나가 일어날 때 까지 그냥 멍하니앉아있었다고 함그 때리고 쯔음 내가 취직졸 믿기 어라일을 겪긴 했는려운나 중 따로 포스에쓰던가 하겠타입에129
(110)함! 이 회사에서도이건 그냥
(111)바또용 bty910 06월 121년암튼 취직 한 기 념으로 먹을 걸 바형누나 집 놀에 러 갔음. 글케 거실에서 셋 이서노 가 리 를 까고 어쩌다 집에 있는 인형들에이해서나왔음. 그러니까 누나는 집가인형들을 가져와서곳에서자랑하기 시작함.ilil8
(112)싸들고리바리
(113)있
(114)대야기
(115)곳
(116)바또용 bty910· 06월 1821년 일얘는 어디 뽑서 은 거 얘는 누다, 가 준거다, 얘는뽑으려고 했는 데 기계가 쓰 레 만오천원이나기라썼다.. 뭐 이런 얘기 하다가 그 인형 이야 기 가나옴. 난 누나가 그 인형을 갖고오자마 자직감적 형으로 전에 술이 먹 으 말한 그면서인형이란걸 알았는데.. 아니 진 내가 봐도 졸라짜낡은게 티 가나는거임
(117)바또용 bty91021년 06월 18 일해도 좀 남아있는탁을거무스름한 떼랑 손가락쿡 찌르면 푹하 고 뚫릴 것 처 럼 헤 진 천 등 암튼그냥 누가봐도 이 집에 있는 인형 중 제일낡아보였음. 얘 가 저번달에 사줬다 ~ 하는 아니데ㅋㅋ 형 어디 바자회에서 사온게 아이이상누가봐도 구매한지 한 안달밖에 되 새는 인형은삥
(118)닌
(119)니음.
(120)바또용 bty910·21년 06월1 8일난 그냥 괜히 형 눈치 아보여서 ~ 귀엽네~ 하고넘기려 했는데 누 나 가 갑자 기 진짜 뜬금없이ㅋㅋㅋㅋㅋㅋ 그 인형 자랑을 하기 시작 하는거임91 224ilil
(121)바또용 bty91021년 06월 18일칭찬지어 내용이 이 인형 귀엽 생겼다게이 아니라런게데리고 온 이후로 형이 잠을 잘잔 다 나도. 얘 온 이후로 회사 일이 잘 풀리는 것같 이다 식으로 무슨 인형에 효험이 있는 것런처럼 말하는거임. 난 당황스럽기.도 하고한편으론 소름도 돋아서 그냥 아 그렇 하고구나넘기려했는데Q1 127
(122)심의
(123)얘
(124)바또용 bty910·21년06월 18일형이 에이 말도 안되는 소 하지마 그게 왜인형때문 하면서 반박이야~하다가 두 사람의을언성이 점점 높아졌 음. 난 ㅆㅂ 이거때문에싸 상황도 이해 안는저 인형의 아래쪽을고보고 나서야 낡 은 인모른다고 생각한형일지도형도 이해 안가고 그 냥 이 상황이 끝리좋겠 다 하고있 었 음
(125)우
(126)빨났
(127)바또용 bty91021년 06월 18일그러다 결 형이 “내가 잠 잘자 는 왜 이게인형하면서 인형을이야!”유리 테이블 위에가볍게 던 는 그 순간 유리테이블이데진짜깨졌음.. 진짜 누가 망치로창하고
(128)국
(129)때
(130)졌
(131)와장
(132)내리친것처럼 유리가개박살났음….
(133)바또용 bty91021년 0 18일6월 bty910 님에 게 보내 는 답글아니 진짜 ㅋㅋ 솜인 형 하나 내려놨다고 테이블이박살나는 말도 안되 상황에 나 포함는셋 다허망하게 그 유리 파 편 들을 쳐 있었고..다보고조금 일찍 정 신 을먼가 유리 조저 각치우기 시작했 음128
(134)차 린 내
(135)바또용 bty91021년 06월 18일 bty910 게 보 내 는 답 글암튼 그렇게 30분정도 걸려서 유 리 다 치우고를난 도망쳐 나오듯이 호다닥 집에 나왔서 음 .나오면서 형한테 누나가 형 불면증땜에 몇년동안걱정하다가 갑자기 해결되니 저런 말 했을 수 도있 누나다 의 징 크 스 같 은거라 생각하고 둘이 잘풀 어라 하고 그렇 게 나126
(136)님
(137)왔음..
(138)바또용 bty910.21년 06월 18일 bty910 보 내 는 답 글근데 이게? 형 입장에선 계속 ‘아 그게 왜니인형덕인데’ 하는 생각이 들었고 결 국ㅋㅋ화해
(139)ㅋㅋ 그날 밤 누나는ㅋㅋ안하고쇼파에서 잤다실224침실에서는
(140)거함..
(141)Q1바또용 bty910·21년 06월 18일 bty910 보 내 는 답 글그날 밤 또 새벽 늦게까지 잠이 안 오 형은다가결국 포기하고 잠깐 나가서 담배라도 피고 오려고몸을 일으키려는데. 또 상체가 뭐에 눌려.안서일어나졌다고 함 . 근데 이번은 저 가위번 랑달랐던게 눈 이 자연스레 떠졌음. 근데 눈을뜨자 마 이 형이자 속 으 진짜 오만가지 욕을로했는데 왜냐면124
(142)바또용 bty910·21년 06월 18일 bty910 게 보 내 는 답 글자기 가슴팍 위에 주름이 자글자글한 발 두개가올라와있던거임.. 형이 시선을 위로 올주인의 얼굴을 보니 처음 보는 할머니 가가슴팍 을 밟고 서있었다고 함.
(143)려발서형
(144)바또용 bty910·21년 06월 18일 bty910 게 보 내 는 답 글형은 올려다 보기 전 무서운 귀신 얼굴이있을까봐 엄청 쫄았는데.. 막상 올려다보니까평범한 일상복 차림과 인자한 인 할머니상의한분이 형을 밟고 서있 함었다고비명 일 발 장 전 했 었 할머는데 니의 얼굴보자마자 그냥 아무 생 안각이 들었다고 함..
(145)바또용 bty910·21년 06월18일 bty910 에 게 보 내 는 답 글심지어 그 순간만큼은 자기가 몸부림 치면 이
(146)떨어져서 다치실까봐 걱정까머니가됐다고지함 아무튼 그렇게 내려오세요라는 말이라도..하 입려는데 안열은할머니랑려서형은 서로를한참동안 멍하니 보 고그있었는데 할 머니가갑자기 형 얼굴쪽으로 몸을 쑥 숙 이시 더니한마디를 하셨다고 함.128할
(147)91ilil바또용 bty91021년 06월 18일 bty910 님 게 보 내 는 답 글”낮에 온 금마도 봉래산서 태어났네?”01 2741ilil바또용 bty91021년 06월 18일
(148) bty910 게 보 내 는 답 글형은 그 말을 듣자마자 스르륵 잠 이
(149)들었고
(150)나한테 전화해서 ‘너 봉래산어나자마자
(151)어봄.ㅋㅋㅋ 내가 태어난데산 부 인 봉과는등산로 입구랑 600미터 거리에 있었고 ㅋㅋㅋ내가 다닌 초했음ㅋㅋ쩌고답함.냐’물라고
(152)근래산
(153)등교가부터 봉래산 어쩌고학교는
(154)저당연히ㅋㅋㅋㅋㅋㅋㅋ안다고
(155)ill바또용 bty910 · 21년 06월 18일 bty910 님에 게 보 내 는 답 글그 형은 나한테 너 어제 가위 눌렸 냐 요새 악몽꾸냐 아님 잠 못자냐 이런거 물어봤는데 ..안타깝게도 셋 다 해당사항이 없어서 전 완 전멀쩡한데요?? 님 그런 꿈까 지 꾸는 정 차라리도면회사에 말하고 며칠 좀 쉬 는게 어떰?? 같은 말만하다가 전화가 끊겼고
(156)ilil바또용 bty91021년 06월 18일 bty910 게 보 내 는 답 글며칠 뒤에 다시 전화가 왔음. 전화 내용은칠동안 부산 내려간다. 너도 뭔일 있으면
(157)’나며
(158)연락해라.’
(159)그 래 아.. 멘서 탈 케 어 좀 하 려고내려가는거야? 잘 생각했어 ㅇ ㅇ해준 말이 진짜 충격적이였음향
(160)했는데 그 형이
(161)ilil바또용 bty91021년 06월 18일 bty910 게 보 내 는 답 글그 날 이후로 형수 몰래 그 인형도 버리고 남들몰래 무당집도 가보고 했는데 잠에 들만하 면 그할머니가 나와서 계속 자길 발이든 손이든 아 무튼뭘로든간에 꾹 눌렀다고 함 잘 때 마다 그 사단이.나니 당연 다크서클은 원히복 ㅋ되고 형은ㅋ그렇게 스 받트레스 았 얘길던 부모님한테도 했음.♡ 40 ill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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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바또용 bty91021년 06월 18일
(2) bty910 님에게 보내는 답글
(3)나나 형같이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잘 모르는이야기인데 영도 사는 사람중에 나이드신 분들은이거때문에 이사도 새벽에 하시고 그러시는분들이 좀 계셨음.. 아무튼 형의 부모님은 이 영도할매가 형이 영도에서 도망친걸 알고 다시 영도로데려오기 위해 괴롭히는게 아니냐고 하신거임.
(4)인 박모(55)씨는 2000년 연제구로 이사했다. 낮나
(5)전해져 오는 전설이 히 짐을 먼저 보내고 자신은 가족과 함께 다음날 J
(6)빠져나왔다. 그는 “영도를 떠나는 모습을 삼신할에 몰래 나왔다”며 “나이 많은 영도 주민은 하나말했다.
(7)산신(山神)인 삼신할매
(8)모습을 닮아 ‘할미바위
(9)매가 잠든 밤에 떠나이 대낮에 이사했다가 망한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
(10)있다. 영도의 한 이삿짐업체 대표는 “요즘도 새벽
(11)2게 된다는 내용이다. 문이 종종 들어온다”며 “대부분 영도에서 오래 ·
(12)참고로 영도는 예전에 나라에서 쓰이는 말을기르는 섬이었는데 여기서 기른 말들이 매우빨라서 그림자도 끊어져 보인다고 해서 자를 절그림자 영 해서 절영도(絶影島)라고 불리던게시간이 지나서 영도로 바뀐거임
(13)그림조차 끊어지는 섬, 절영도
(14)오고 115
(15)즉 영도는 그림자 섬이라는 뜻인데
(16)영문으로 하면 SHADOWLANDS가 됨
(17)즉 영도의 순 우리말은 어둠땅이라는 것임..
(18)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
(19)9.1 지배의 사슬
(20)7월 1일 업데이트
(21)바또용 bty91021년 06월18일
(22)실바나스와 죽음의 하수인이 된 안두인에게 맞서
(23)간수를 저지하라!!
(24)신규 패치
(25)지배의 사슬
(26)소고 241
(27)답글 트윗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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