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끊어먹은 고양이 혼냈더니..

(1)귀여운 새끼 고양이가 화제다.
(2)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어폰 망가졌다고혼냈더니 뱀을 가져온 고양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3)화제의 고양이는 인도네시아에 사는 남성 해리안토(Haryanto)가 키우는 반려묘다.
(4)그는 지난달 말 페이스북에 8개월 된 새끼 고양이의사진을 공개했다.
(5)해리안토가 기르는 새끼 고양이는 침대에서 이어폰을 가지고 놀다가 그만 선을 끊어버리고 말았다.이를 본 해리안토는 새끼 고양이에게 화를 냈다.새끼 고양이는 마음이 상했는지 1시간 동안 집밖에나가 돌아오지 않았다.
(6)그런데 새끼 고양이가 집으로 들어올 때 입에 무언가를 물고 왔다.
(7)해리안토가 보자마자 깜짝 놀란 물체의 정체는 바
(8)로 작은 뱀이었다.
(9)새끼 고양이는 살아 있는 뱀을 주인 앞에 내려놓고
(10)뿌듯해하는 표정을 지었다.
(11)비슷한 것가져왔으니 용서해달라는 표정이었다.을
(12)해리안따르면 집 근처토에뱀이 나오는 것을에서
(13)목격한일이극히드물다한다.
(14)그새끼 고양이는 한 시간만에 뱀 사냥에 성런데도
(15)공하고집으로돌아온것이다.
(16)결국 귀여운 새끼 고양이를 용서해줄토는
(17)수밖에 없었다.
(18)가개사진한전세계빠르게 퍼져나가며로
(19)누리꾼들의박수를받있다.
(20)사진을 확인한누리꾼들은“고양이분자기가명
(21)잘못한 일알아차리을책임을 진 것 같다”, “고친내
(22)구들보다 나은데등?”반응을 보였다.의
(23)한편 같은새끼양이는지난3일 또 다시 해리안
(24)토의 검은 이어폰을 끊어버렸다.
(25)또러나다시 뱀을잡올까 봐 혼내지 않았다고아
(26)뱀 잡아 올까봐 혼내지도 못하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