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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가 주목하던 남편잡으러간 돈까스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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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새로워진 코카-콜라 제로 레몬!
(2)특별 프로모션 기회 놓치지 마세요!
(3)생갈치1호의행방불명
(4)임시휴업 그리고 드디어 오늘!
(5)2024.02. 19, 조회수 7.2만
(6)너무 유명해져 버린 그 휴업
(7)오늘 드디어 방문 했습니다!
(8)찜찜함 주의 입니다 ㅎㅎ
(9)결말만 보실분은 쭉 내려주세요
(10)2월 5일 평범하게 돈까스를 먹으러간 저는
(11)엄청난 문구를 봐버립니다…
(12)2월 5일 ~ 2월 16일
(13)베트남에 있는 남편과 통화하다가 딴여자목소리가 들려서 부득이 임시휴무를 하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14)일단 베트남에 가서 두 년놈들
(15)아작내고 와서 장사를 하겠습니다.
(16)집안일로 손님분들께 불편을드려 죄송합니다.
(17)그림 17일부터는 정상영업을 할 것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18)왕돈가스 왕냉면
(19)얼마 안가서 이 소식은 핫하게 인터넷에 퍼지고!
(20)설 연휴내 여러 가족들 입에 오르락 내리락~!
(21)아~ 궁금한건 못 참죠!
(22)여러 상상을 하면서는
(23)바아아로 2월 17일에 바로 가봤습니다!
(24)금일 휴업
(25)개인사정으로 금일
(26)휴업합니다
(27)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28)에? 뭐여 왜 휴무 ㅠㅠ
(29)후 하지만 바뀐 공지! 그리고 금일 이라는 문구.
(30)돈까스를 생각하며 다음날을 기약합니다.
(31)하지만 다음날도 닫은 가게 같은 공지.
(32)아 내 머리속은 돈까스로 가득한데!
(33)아쉬운 마음을 근처 김밥 천국으로 가서는
(34)스페셜 세트로 때우며 채워봅니다.
(35)하지만 이대로 그만 둘 수가 없다!
(36)임시휴무안내
(37)2월 5일 2월 16일
(38)베트남있는 남편과 통화하다가 딴여자에들려서 부득이리가임시휴무를 하게되었음 을 알
(39)목소
(40)니다.려드립
(41)가서 두 느들을에일베단트남
(42)와서 장사를 하겠습니다.고내아작
(43)불편을
(44)님분들손일로집안
(45)죄송합니다.
(46)드려
(47)2월 5일 ~ 2월 16일베트남에 있는 남 통화하다가 여자편과목소리가 들려 부득이 임시서하게휴무를알려드을베트남 가서 두에와서 장사를 하겠내고들
(48)립니다었음되
(49)단
(50)습니다
(51)편을불께분
(52)집안일로 손님
(53)송합니다.
(54)태국,베트남,라오스,캄보디아에까지 모두 다 퍼져서
(55)문자 그대로 세계가 다음 소식을 기다리고있음
(56)그 와중에 해외로 뻗어나가는 K 컨텐츠 ㅋㅋㅋ
(57)그리고 오늘…아 비도 내리고 나가기 귀찮은데..
(58)그렇게 배달앱을 여는 나의 눈에 보인 그것
(59)왕돈까스왕냉면
(60)☆ 5.0 리뷰 8개 >가게정보원산지
(61)최소주문금액 20,000원15~3 ①0분
(62)배달팁 0원~2,100원 0원~2,400원
(63)한집배달 11~21분 ①0원~3,100원 0원~3,400원팁
(64)배달
(65)3 함께주문
(66)같이 먹고싶은 멤버와 함께 골라요X
(67)터치 한 번에 즉시 받는 10% 쿠폰
(68)돈까스로 검색한 메뉴
(69)인기 : 수제돈까스0 0원
(70)9,0
(71)사장님 추천
(72)1개ㅁ 리뷰
(73)인기 : 치즈돈까스
(74)어???? 띠용?! 엌 ㅋㅋ!!열.었․닥 ㅋㅋ!!
(75)자드가자!
(76)가바게로갔습니다!!!로
(77)제작 주연
(78)찐으로 열었다아아 ㅋㅋㅋ!!!
(79)어?그 와중 심상치 않는 공지가 딱!
(80)주방보조 및홀써빙 구함
(81)시간 : 오전 10시~오후 9시
(82)목요일)청송주월 4회 휴 (무급여 : 250만초보자 및 경력자 모두 가능왕! (20세 이상~60세 미만 / 외국인 가능)본오동 먹자골목 – 왕동가스 왕냉면매
(83)문의: 01.
(84)왕돈까스 왕냉면 2층
(85)머리속에또서시나리오 잔치 한바탕!!
(86)따자단!!!!입장!!!
(87)메뉴가 생각나지 않을 때는?
(88)왕돈까스 왕냉면
(89)수제돈박스
(90)바깥공연”
(91)수제돈가스
(92)이 새끼.
(93)영양마감 오후 9:00)
(94)(양입니다 > 오전 11:00
(95)오늘의 추천메뉴
(96)※ 포장가능합니다. 415-5550
(97)그리고 들리는 목소리
(98)”어서오세요” 어라…? 모르는 아.저.씨.???
(99)일단 모른척 주문하고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100)그 사이 밖으로 나가시는 남자분.
(101)그 틈에 주방에 물어보려는데…
(102)어??? 안보이던 여자분???!
(103)일단 시침뚝 때고 대화를 시작합니다
(104)나: 포 장 했는데 스프문도 주시나요?여자분: 한국(어눌한 쑤어) 머나: 여기 이거요 ㅎㅎ여자분:A~ 그거 해요.주
(105)요?
(106)낌 이 스멀 스 멀…ㅋ이악물고 모른척 하고 대화를 이어봅니다.벌써느
(107)나: 휴업여자분공지걱정됐는님데 괜찮나요?어떤고요? 저 싸장님 아니. 싸장 저님보사장
(108):놰?
(109)나: 아 ㅋㅋㅋ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ㅋㅋ
(110)눈치를 딱 채고는 모른척 자리에 앉았습니다.
(111)때마가게침 다시 돌에온 남자분주방에 들어가자 눈치 없는 여자분이 남자분 보고아
(112)제가 사장님 찾 았다 얘길고 합니다.그 얘길 듣고는 저한테 오신 남자분.. ㅋ
(113)남자분: 어… 저 찾으셨다고 하를나: (시 침뚝 ) ㅋㅋ 그아제가 휴게앞에 있 던 휴 공지를 봤어서요.업셔서..왔다가 문일에
(114)남자분:아…
(115)나 : 사장님 걱정이 되서 주방에 물어봤었어요. ㅎ
(116)남아하하 그거요 아하하하하하 하 ㅎ…자분:
(117)점점 작아지는 소리와 함께 조용히 사라지시는 남
(118)더 이상 어떤 이야기도 할 수 없었습니다.
(119)포장한 음식이 나왔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120)여 사장님 얘기를 들어봐야 하는데 못 들어서 아쉽
(121)아마도 여사장님과 특별히 친했던 지인분이 아니라
(122)끝까지 못들을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123)다만 추정 가능한 건
(124)”검거는 하셨네요.”
(125)궁금 비용으로 지출한 돈인데 찝찝해 버리기 ㅋㅋ
(126)저녁으로 여자분 만든 음식을 먹으면서이여사장님이 만들그리워하고 있으니 기분이 묘하네요 ㅋ..
(127)맛있는 옛날 돈까스맛을어주시던
(128)여 어떤 결러모로 말인 지 알너무 열린 결말이 되버렸 네요.거같으면서도
(129)혹시라도여소식을 알게되면사장님
(130)또 글을 써겠습니다…
(131)여행가는달
(132)여기로!!
(133)여행가는 달, 기차로 떠나는 로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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