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억 세금을 아낀 양산시 공무원

14억 세금을 아낀 양산시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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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양산시 시설관리공단 종합운동장팀 정경호 대리
(2)양산종합운동장이 건설된지 22년이나 지나서 의자 색깔이 전부다 변색되었고
(3)시민들의 불평이 이어지자 의자교체를 알아보았는데
(4)무려 교체 비용이 14억
(5)도색 비용도 무려 2억!
(6)어떻게해도 억소리가 나오기에 양산시에서 예산을 주지않을것같아 고심중이던때
(7)유투브에서 한 영상을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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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플라스틱 의자에 토치를 지지면 색이 돌아온다는것.
(2)이에 정경호 대리는 “이것들이 사기치네…” 라고 생각했지만
(3)혹시 진짜 되나? 싶어서 집에 있는 토치로 경기장 의자를 지져보았는데..
(4)위 짤처럼 정말 색이 돌아온것을 확인.
(5)심지어 7개월동안 멀쩡하게 유지되는것도 검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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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후 양산종합경기장은 토치 + 가스비로 200만원의 예산을 요청하고
(2)종합경기장팀 공무원들이 시간 날때마다 토치를 들고 경기장 의자를 지지고있다.
(3)무려 억소리나던 수리비(?)를 200만원으로 아낀 훌륭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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