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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발니 시신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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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발니 시신 행방불명…”추모객 400여 명 체포”
(2)-(앵커) 러시아에서는 한 달 앞두고돌연사한 푸틴 대통령의 최대 정적,
(3)1스데스크
(4)나발니 알렉세이 나발니의 시신이 행방불명입니다.
(5)뉴스데스크
(6)러시아 당국이 시신을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나발니를 추모하다 체포된HEHE 000 T1400 TO
(7)뉴스데스크림
(8)시민 수가 400명을 넘어섰습니다.
(9)나발니 시신 숨겼나?
(10)-(기자) 정치 탄압 희생자들을 기리는 모스크바 슬픔의 벽 앞에 나발니의 사진과러시아 모스크바
(11)꽃들이 쌓여 갑니다.
(12)한 여성은 주저앉아 울음을 터트립니다.
(13)예카테리나 / 모스크바 주민
(14)모르겠어요, (꽃을 가져오는 것이) 제 의무라고 생각했어요. 그는 우리
(15)모두를 위해 싸웠고 이제 ・・・ 우리는 최소한 그의 기억을 기려야 합니다.
(16)-(기자) 러시아와 유럽 곳곳에서 나발니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나발니
(17)모두를 위해 싸웠고 이제… 우리는 최소한 그의 기억을 기려야 압니다.
(18)측근들은 나발니가 살해당했으며 그 배후에푸틴 대통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19)키라야르미쉬 / 알렉세이 나발니 대변인
(20)3년 반 전 푸틴은 알렉세이를 죽이려 했습니다.
(21)어제 그는 그를 죽였습니다.
(22)/ 알렉세이 나발니 대변인쉬키라야르미
(23)전 세계가 그러한 명령을 개인적으로 내린 사람이
(24)러시아 대통령이라 것을 알는고있다.
(25)“나발니 어머니와 변교호사가도착했을 때도소에
(26)사망 원’돌연사증후군’이라는 말을인이들었습니다”
(27)-(기자) 또 러시아 정부가 나발니의 시신은보여주지 않은 채 숨진 이유만 돌연사
(28)“나발어머니와 변호사가 교도소에 도착했을 때니
(29)사망원’돌연사증후군’이라는인이말들었습니다”을
(30)증후군이라고 통보했다고 비난했습니다.
(31)러시아 정보 당국자들이
(32)며칠 먼저 ‘교도소 방문’했다
(33)나발니 사망 발표 이틀 전 러시아 정보기관당국자가 나발니가 수감된 교도소를 방문해
(34)일부 보안 카메라를 해체했다는 의문도제기했습니다.
(35)미국, 영국, 이탈리아 등 G7 주요 외무장관들은 러시아가 나발니의 사망
(36)뉴스테스크
(37)경위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38)하지만 푸틴 대통령은 나발니 죽음에 대한 공식 언급 없이 러시아 국영 가스 기업
(39)블라디미르 푸틴 / 러시아 대통령 (17일)
(40)친여러분, 오늘 창립기념일 축하에 나섰습니다.애하는
(41)가즈프롬이 창립 31주맞이년을입니
(42)블라디미르 푸틴 / 러시아 대통령 (17일)여러분, 오늘는러시아 경제의 주력 기업 중 하나인가즈프롬이 창립 31주 이합니다.
(43)애하
(44)년을맞
(45)-(기자) 러시아 당국이 술렁이는 민심을 경계하며 일부 추모 시민들을 체포하고
(46)있는 가운데 한 러시아 인권 단체는 끌려간시민이 지금까지 400명 이상이라고
(47)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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