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과자 한 봉지 사고 서비스로 한 봉지 더, 거절했더니 직원 폭행

호두과자 한 봉지 사고 서비스로 한 봉지 더, 거절했더니 직원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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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과자 한 봉지 사고 서비스로 한 봉지 더, 거절했더니 직원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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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상에 찍힌 이 남성은 직원이 건넨 호두과자를 담은 봉투
(2)를 받고 가게 밖으로 나가는 듯하다가 다시 들어온다. 이후남성은 직원과 대화를 나누더니 음식을 집어 던지고 직원을 밀치고 지팡이로 폭행하려는 동작까지 취했다.
(3)제보자인 제과점 점장은 “남녀 일행이 6000원어치 호두과자 한 봉지를 주문한 후 ‘같이 온 여성에게도 주겠다’며 서비스로 한 봉지를 더 요청했다. 직원이 요구를 거절하자 남성은 ‘내가 여기 단골이다’라고 소리 지르더니 직원을 밀치고 지팡이를 휘둘렀다”고 전했다.

호두과자 한 봉지 사고 서비스로 한 봉지 더, 거절했더니 직원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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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어 “이에 당황한 직원이 사과하고 서비스를 챙겨주겠다
(2)고 하자 남성은 ‘내가 거지냐’며 또다시 화를 냈다. 내가 직접 경찰에 남성을 신고했다”고 덧붙였다.
(3)이 점장은 “단골이라는 말과는 다르게 남성은 지난 2년간다섯 번 정도 가게를 찾았다”며 “종종 서비스를 요구해 가끔 하나를 챙겨주거나 ‘남는 것 없다’며 넘긴 적이 있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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