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TV -석열이 이녀석 또 혼나네

(1)<윤석열 대통령, “뮌헨 안보회의”는 갔어야 했다.
(2)대통령의 국정 포기와 직무유기를 규탄한다.>
(3)1. 일본 기시다와 북한 김여정이 상호 접촉 조건을 탐색하고있다. 우리 정부는 남북문제에서 발언권을 일본에 넘겨준 채고립을 자초하고 있다.
(4)2. 독일 뮌헨에서 주요국 정상과 각국 외교 책임자가 모이는안보회의가 16일에서 18일까지 열리고 있다. 호전적인 한국대통령은 느닷없이 북한 때문에 안보를 우려한다는 핑계를 대고국빈방문을 연기했다. 그런데 안보회의에 참석한 중국 왕이외교부장은 한반도 문제를 정치력으로 풀어야 한다고 했다.
(5)3. 어수선한 대선을 앞두고 미국 정부의 대외 정책에 대한집중력이 떨어지는 때를 틈타, 러시아의 푸틴은 자신의 가장강력한 라이벌을 제거했다.
(6)부패청산과 민주화의 기수로 러시아 대중의 유일한 희망이었던나발니가 북극 감옥에서 급사했다.
(7)그는 생전의 인터뷰에서 미리 죽음을 예견한 듯 “내가 죽더라도포기하지 말라! 말을 했었다.
(8)4. 독일에 머물고 있는 나발니의 부인은 뮌헨 안보회의 무대에서서 러시아를 위해 푸틴의 책임을 묻는 것이 남편의 뜻일것이라면서 정치적 살해를 규탄하는 감동적인 발언을 했다.세계 정상들도 푸틴에 대한 분노와 비난의 목소리 내며 슬픔을표시했다.
(9)5. 한 부인도 개인적 슬픔과 절망을 가누고 자신의 감정보다국민을 위해 할 일을 우선했다.
(10)6. 진짜 안보 우려가 있었다면 윤석열은 뮌헨 안보회의에갔어야 했다.
(11)중국이 우리나라 안보에 관한 발언을 하고, 기시다의 방북 등역내 안보 환경이 불리 하게 움직이는데도 정작 우리나라대통령은 안보외교의 기회도 ‘날리면’함으로써 국제사회에안보팔이 거짓말 장이가 될 수 있다.
(12)안보와 외교에 성심을 다해야하는 대통령의 중대한 국정포기이고 직무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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