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이젠 수수료 50만원 논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대표님,안녕하세요
(2)지난 4월부터에이전시 임직원 여러분들께서 이강인
(3)선수를 위하여 여러가지 프로 젝트를 진행시킬 수 있도록 여러 기회를 제안해 주신 점에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이강인 선수를 위하여 알아봐 주신 많은 일들에 대하여 저희역시 많은 고민과 검토를 거듭하였습니다.
(4)그러나 저와 이강인 선수(이하 ‘선수 측’ 이라고 합니다)가 함께 내부적으로 검토한 결과 귀 사에서 제안하였던 프로젝트 진행 건들과업무에 있어서 귀 사와 대행계약을 체결하지 아니하고 선수측에서직접 진행하는 것으로 결론을 지었습니다.
(5)따라서 기존에 진행되는 모든 건은 귀사의 개입 없이 선수 측이 직접 맡아서 진행하고자 하며, 아래의 사항들에 대한 정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1)프로젝트 진행에 따른 비용 정산
(2): 국내에서 진행을 준비했던 프로젝트 미팅 및 유류비 추정 금액50만원으로 정산 드리고자 합니다. 업무 추진비에 대하여 정산 받으실 계좌 정보 및 이름 부탁드립니다.
(3)대표님께서도 아시다시피 귀 사와 선수 측에서는 어떠한 서면 계약을 체결하고 진행한 바 없으며, 귀 사에게 선수와 관련한 업무의 대행 권한을 서면으로 부여한 바 없습니다.
(4)설령 구두상으로 계약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해당 계약은 본 이메일로써 선수측에서 해지의사를 표시함에 따라 대행권한이 소멸하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