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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농촌으로 봉사활동 가게 된 간호과 신입생 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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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양수업 과제로 농촌 봉사활동을 하게 된간호과 1학년 학생 미토마 카오루짱(20)
(2)같이 가기로 한 동기가 한참이 지나고서도 나타나지 않
(3)(친구 사이일수록 약속이 중요한데..)
(4)결국 펑크를 내버린 동기.. 전 날이나 하다못해 몇 시간전에라도 말해줬으면 몰라도… 약속 시간 다 지나서 연락와서 못 가겠다는 게 말인지 방구인지…
(5)기분이 좆같아진 카오루짱..
(6)결국 혼자서 이장님 댁에 가기로 한다.
(7)마을 이장 다르빗슈 유 할배(125)
(8)”둘이 온다고 하지 않았누?..”
(9)아무리 봉사활동이라도 약속과 다른 인원에 기분이 언
(10)짢아진할배..
(11)친구가 싼 똥 때문에 곤란해진 카오루짱…
(12)”쓰미마셍 ㅜㅜ”
(13)”허허… 이거 참..”
(14)어쨌이왕든혼온 거자
(15)혼자라도 봉사활동시작하기로 함을
(16)잠시 뒤 할배 집에 도착한 카오루짱
(17)할배 마누라 미나미노상(112)과 인사를 나눈다
(18)잘 지내보고 싶은 마음에 활짝 쪼개는 카오루짱
(19)하지만젊은년이집안에 들어오는 것 자체가 싫었는지
(20)미나미노 할매는바로정색빨아버린다
(21)예상다른 할매의 박대에 당황한 카오루.. 현기증이과
(22)나는데…
(23)어쨌든 일은 시켜야 하니까 카오루를 데리고 가는 할마
(24)너무 긴장되는 ㄷㄷㄷ
(25)첫번째 일은 욕실 청소
(26)옷물에이을수 있기 때문에
(27)젖상관 없는 옷어도으환복
(28)욕실 청소를 가르치기 위해 대기타고 있는 할배
(29)두 사람의 마음에 들기 위해
(30)카오루짱은 열심히 수세미질을 한다
(31)그 정성이 통했는지 할배 할매에게 인정받은 카오루짱
(32)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저녁 식사도 함께하고
(33)같이 술도 따라마실 만큼 두분과 가까워졌다
(34)정말 보람찬 하루라고 생각하는 카오루
(35)천성이 칠칠맞은 카오루는 바닥에 음식을 흘리기도 하
(36)혹시 누가 볼세라 재빨리 줍는다
(37)그런데 갑자기 가슴을 부여잡는 다르빗슈 할배 ㄷㄷ
(38)워낙 고령에다가 오랜만에 몸을 써서 그런지근육이 많이 뭉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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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결국 마사지를 해주기로 한 카오루짱
(2)막 성인이 된 사회 초년생이라 서툰 면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3)어르신들에게 인정받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참 보기
(4)좇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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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할배 마누라 미나미노상(112)과 인사를 나눈다
(2)112살 뭔데 ㅋㅋㅋㅋㅋㅋㅋ [2]
(3)창렬베이커리 2024-02-09 23:04:36
(4)마을 이장 다르빗슈 유 할배(125)
(5)125살은 괜찮았냐고 ㅋㅋㅋ

Seoul National Industry Student 7월 6일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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