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소득으로 세후 1천만원인 입장에서 느끼는 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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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토픽 > 주식·투자
(2)근로소득으로 세후 1천만원인 입장에서의 느끼는 점들
(3)스타트업 1** 8월 8월 7월 일 월
(4)80년 중반생 아재로서 어찌어찌 세후 1천만원은 넘게 벌고있습니다.
(5)순자산은 대략 … 11~12억 남짓? 되는듯 합니다. (저도 자산적은거 알고 있습니다.)
(6)스팩은 서울 중위권 대학 문돌이 학사 출신.
(7)운전면허 2종보통 끝입니다.
(8)블라인드에서는 스타트업으로 뜨는데 실제로는 미국계 회사의 한국법인입니다.
(9)1. 28살에 연봉 2600으로 시작했는데 어쩌다보니 만 37세 경세후 1억을 넘었음
(10)30대 중반 시절에는 세전 1억은 어떨까 했었는데 막상 한달에 세후 1천을 넘게 벌게 되면
(11)뭐 그리 감흥이 없어짐.
(12)2. 감흥이 없어지는 이유는 세금이 무지막지함. 소득의 40%를 때감 (건보료, 국민연금, 소득세 등)
(13)한달에 건보료를 80만원을 넘게 내고 있는데… 정작 나는 병원을 갈 시간이 없음.
(14)세금으로 보통 연간 1억 (건보료,소득세, 국민연금, 주민세,종소세)+ 를 내는데
(15)역시 월급쟁이는 아무리 해도 방법이 없음.
(16)3. 다만, 세후 1천만원 쯤 되면 할 수있는 소비는…
(17)(1) 주말에 아이가 키즈카페 가고 싶다고 하면 큰 고민없이 갈수있는 정도
(18)(2) 집에서는 소주 대신 양주를 마실 수 있게된거 (그래봤자 5만원 언더지만)
(19)(3) 연말에 집안일 돌보느라 수고한 와이프에게 300만원 내외로 뭔가 선물할 수 있는 정도
(20)딱 이정도. 무슨 벤츠??? 골프??? 글쎄요.. 제 수준에는 어림도 없네요
(21)4. 다만 앞날을 생각안한다면 (저축을 안한다면) 뭔가 사고싶은것을 살 수 있는 금액이기도 합니다.
(22)때문에 당장 내팔자는 안바뀌어도 사고 싶은거는 왠만하면 살수는 있어요.
(23)가령 벤츠 E클레스 정도라던가… 뭐 어지간한 롤렉스 시계라던가 … (미래를 생각안한다면)
(24)”이것을 내가 살 능력이 있는가 없는가?” 가 아닌 “이것이 내
(25)가 필요한가”
(26)즉, 물건을 필요한가 아닌가로 생각하게 되긴 합니다. 이게 많이 심리적으로 편해집니다.
(27)5. 30대 안으로 누구나 노력만하면 세전 1억 정도는 누구나
(28)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29)가령 지금 회사가 급여가 적더라도 지금 하고 있는 분야에서
(30)압도적인 경험과 성과를 내고
(31)계속 새로운 도전을 한다면 (이직,업종 변경 등) 충분히 재능
(32)이 없더라도 세전 1억은 가능하다고
(33)-> 보통은 이 도전을 안하고 현실 안주를 하거든요. 옆에서 보
(34)면 충분히 능력이 되는 녀석임에도
(35)”내가 되겠어요?” 또는 “거기는 영어 잘해야하자나요” “거기는
(36)업무강도가 높자나요”
(37)등등. 뭐 집안이 잘살아아서 그러는거겠거니 합니다.
(38)6. 누구나 하기 싫어하고, 꺼리고 안하려고 하는 일에 생각보
(39)다 길이 있습니다.
(40)제가 그랬는데요. 첫 모 중견 기업 (3천명 규모) 직장생활 시
(41)누구나 가기 싫어하는 팀에서 누구도
(42)하기 싫어하는 업무를 7년을 했습니다. 그 7년간 인고의 시간
(43)을 겪었고 그 팀에서 전사에서 인정할
(44)만한 성과 실적을 달성 했었어요. 그리고 이직을 해보니 나만
(45)큼 그 분야에 전문가 또는 경험이 있는
(46)사람은 없었고 지금도 그 경험으로 먹고 살고 여기까지 왔어
(47)–> 누구나 하고 싶은 일이 의외로 누구나 하기에 쉬운일이어
(48)서 성과를 내거나 인정받기 어렵거나
(49)유니크한 경험을 쌓기 어려울 수 있다고 봅니다.
(50)7. 자기 집안이 별볼일 없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잘살아보고
(51)싶으면 20~30대를 갈아넣어야 합니다.
(52)저처럼 멍청한 지능의 소유자는 인생을 갈아넣어서 세후 1천
(53)만원을 벌고 있습니다만
(54)(인스타그램에 보요새는 많은 젊은 분들도 월 천만원 많이면
(55)버시더라구요. 참 대단한 분 많아요)
(56)자신을냉정봤을때 뭐 집안, 재능, 지능 별거 없다면 잠안히
(57)갈아넣고수 밖에 없어요.는
(58)남놀때들일하고, 잘때도 일하고, 이게 내가 할일이 맞나?도
(59)싶어도그냥하면경험이 되요.
(60)8. 남자의 경우 진짜 결혼 잘해야합니다. 그리고 가급적 일찍
(61)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62)주변에보면 압도업무 퍼포먼스를 내시는 분들을 보면적인
(63)대부분 애아빠입니다.
(64)처자식이 있다는마이너스가 아니라 오히려 플러스 효과이
(65)를 줍니다.
(66)(그 바쁜 재벌들, 미국 조만장자들도 다 애아빠자나요?)
(67)내 처자식을먹여것이살린다는족쇄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
(68)하지만 처자식에게좋은 것을 먹이고 안정된 의식주를 제공한
(69)다는것은의무기도 하고의
(70)남자의 자존명예입니다.심이고
(71)그런 자존심과명예더욱성과를 내게 하고 위를 향해 올라
(72)서게 합니다.
(73)10. 결국 남자는 결과로 자신의 가정에게 증명해야 합니다.
(74)제가 계가속이야하기이유는 나중에 육아, 가사 등에
(75)발목잡이공사혀모두 어그러지는
(76)경우정를말많이 봤기 때문입니다.
(77)결국남자결성과과와지속적으로 자신의 가정과 특히를
(78)아내에증게명함으로서
(79)남편이 끊이없위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게 중요를
(80)하다고 봅니다.
(81)그런 남편존경해주는 여자를 만날 수 있다면 바로 혼인신
(82)고해도 좋다고 봅니다.
(83)9. 결혼은 진짜잘해야합니다.
(84)남자의 경우 내위로 올라가고 싶다면 나를 잘 서포트 해주
(85)여성분추천 드립니다.을
(86)한 집안에 모두”공격수”이면 사는게 피곤해집니다. “공가
(87)격”과 “수비”조화가팀로운 이강팀이죠.
(88)밖에서 성과를 내고 돌아오면 아내의 존경을 받고 마음 편히
(89)있을 수있가라그면남자는
(90)또 밖에서 싸워 이기서올것고그리고 아내를 존중해입니다.
(91)주면그 가정원만겁니다.할
(92)가정의 일로삶피곤한 사람은 밖에서 절대 성과 못낸다고이
(93)10. 인딱히 중요하지 않맥은봅니다.다고
(94)바장람직한인간관”서계는니즈를 채워주는” 관계라로가
(95)고봅니다.
(96)즉 필요하니까 친해지는 거죠. 내가 그만한 수준과 능력이 되
(97)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98)11. 사회생활감사를 할일이 있다면 주둥이와 카톡이서
(99)아닌지갑으하로세요
(100)그리고 금액생각말고 화끈하게 감사를 표시하세요. 그러면 그
(101)게 다 여러분소득으로의
(102)돌아올봅니다.거라고
(103)12. 세2억전도.. 그러니까 세후 1천만원 정도로 회사에서
(104)받으면 오정을고용안정성히려에 큰 흥미 없어집니다.가러곳에서 오 계속 올겁니다.퍼가그렇게 내면이고
(105)월그정도 인정받으면 여급쟁이로
(106)되속조회사를 객관적으로 보게 되며 그직,
(107)객관적시한각이
(108)많은 부분에서,업무인에서계에되게 됩니다.이된다고 할까요도움서
(109)뭐랄까.. 얽매이거나 연연하지 않
(110)13. 근데 연봉 1제시5천 정도 인정을 받으면 회사에서 이런저억
(111)런 당근을 많 이(퇴사안시키저런 혜택도 받합
(112). 아려고)해외 출장도 많이 보낼거고 이런마도
(113)게될겁니다.
(114)그래서 인스타그램등은 화려하게 치장할 수 있겠지만 실상은주 6일 이상 근무
(115)하루12시
(116)될겁게아 아 아니다. 아 아아. 저도 작년에 1년간 사적으로
(117)사람딱 3번 만났네요.
(118)뭐 그냥 그렇구요.
(119)또 스타트30분만 인증하겠 습허언증이라고 하실까봐 2년간 급여 입금 내역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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