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딸이 연을 끊겠다고 합니다…

대학생 딸이 연을 끊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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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토픽 > 육아
(2)대학생 딸이 연을 끊겠다고 합니다..
(3)제가 능력이 없어서 어머니를 아내가 20년간 모시고 살며 아내가 시집살이를 많이 했습니다.
(4)저는 한결같이 아내의 편이 되어주었고, 그 덕에 우리 부부는 경제적으로 넉넉치 못한 환경에서도 서로 의지하며지금까지 원만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5)저희 부부는 대학교 졸업반인 딸과 중학생 아들이 있는데, 나이차가 나다보니 아들은 비교적 응석받이로 키운반면에 딸은 집사람이 아무래도 시집살이가 힘들고 하니까 딸이 어릴 때 괜히 자주 심하게 때리고 소리지르고 한것 같습니다. 고등학생 때까지 이러한 일들이 계속 됐습니다.
(6)매일은 아니지만, 딸이 기질적으로 말을 직설적으로 하고부모에게 고등학교부터 최악이라고, 친구들과 비교하며해주는 것도 없으면서 괴롭힌다고, 늙으면 부양도 안해주고 연 끊을거라고 악을 쓰며 말을 자주 하는데 그러다 한번씩 손찌검을 집사람이 했습니다. 훈육이 아니라 아이의도발에 집사람이 말려들어 감정적으로 애를 줘팼습니다.
(7)딸아이는 그 일을 성인이 된 지금도 자주 거론하며 부부를 괴롭히고 남동생이 받는 용돈이나 새 전자기기들도 탐탁치 않아하며 자신의 몫이 없다고 화를 냅니다.
(8)딸은 해준 것이 없는 부모라며 낳았으면 책임지지 뭐하는거냐고 계속 지난 과거를 들먹이며 가정에 분란을 일으킵니다. 저희 부부는 지난 과거에 몇번이나 사과하며 성인이 된 이후에도 자식에게 한두번의 손찌검 외에 해를 가한 적은 없지만 이런 딸의 행동에 질릴대로 질린 상태입니다.
(9)딸은 취업이 잘 되는 과에 가서 곧 취업해서 나가서 살거라고 하며 연을 끊을 거라고 말합니다. 이게 맞는건지 내가 잘못키운건지 정말 이대로 졸업시키면 남보다도 못한사이가 되는건지.. 어떻게 해야 가정에 평화가 찾아올지궁금합니다.
(10)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써봅니다. 넋두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새마을금고 가가가가가
(12)진심으로 사과하세요…
(13)새회사 • W**** 작성자
(14)저는 아이를 때린적이 없지만 사과했고, 집사람은 울다 졸
(15)도할 정도로 사과한 적이 있습니다만. 아이는 진심이 안 느
(16)껴진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17)새마을금고ㆍ개하는
(18)그게 진심이부족한거에요 글에서도 미안함이 안느껴지는데, 용서를 강요하셨겠죠 난 사과했으니 용서해라. 따님이느껴질까요 20년 세월이 묵혀있는건데 하루로 끝내려 하지마시고 20년 속죄하고사세요. 생판 모르는 저도 약자였던어린딸이 너무 가엾고 안아주고싶은데… 마음이아프네요㉡ 어제 385
(19)한국남동발전 · 괴****
(20)딸이 졸업하기 전에 지원을 끊으시지 참 아쉽네요 이제 졸업
(21)반이라고 돈버니까 막나가려고하는거 같은데
(22)새회사 W*** 작성자
(23)솔직히 말하면 지원을 거의 안해줬습니다. 나가서 살았는데
(24)용돈 주거비 거의 다 알아서 해결하더군요.
(25)새회사 w**** 작성자
(26)근데 해달라고 할땐 그래도 많이해주려고 노력했고 그만큼
(27)경제적으로 상황이 안좋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남과 비교할
(28)땐 적지만 저희 집안에선 최선을 다했습니다. 딸도 알고 있
(29)딜로이트안진 · 야****
(30)와 ㅋㅋ 근데 이제와서 딸노릇 해주길 바라시나봐요…. 진
(31)짜 남보다 못하네
(32)손찌검 당할때 뭐했습니까? 글로 써내릴때 아무렇지 않게 흥
(33)분하셨겠지만당사자는 억겁의 시간동안 괴로웠던 것을 못,
(34)느끼셨나요?글에정답과 과오가 보이네요. 당신의 잘못을 피
(35)부로 느끼세요
(36)혹시 .. 본인은 아니시죠?
(37)새회사 – W**** 작성자
(38)저는 미안한 마음 뿐이고 속죄하고 싶은데 딸이 자꾸 저런
(39)식으로 나오니 답답한 마음에 여기에라도 글써봤습니다. 저
(40)자랄때랑많달이라서이해안되가것도 많지만 도저히는
(41)해결책안나와서
(42)새회사 ·W**** 작성자
(43)대학생활 내교거의 나가서 살던 애입니다. 방학이라 집내
(44)에 와오서이야기랜만에분시도하면 저런 식으로 흘러갑니를
(45)다.. 시간은4년충히졌다생각했는데… 피가 마르고
(46)·박**LG전자
(47)엿같네. 내부모가 당신들같은 인간이였는데 난 15살에 집나
(48)와서 엄마쪽 얼은굴안도보고살아내가 부모의.쌍고 욕 을 퍼 부애정과 관심이었으면서
(49)이 필요했을나이때뚜드려 패는
(50)제는 애정과 관필요없을때 잘 지내자고 하는 짓거리가심이
(51)역겨움. 니들은 그냥 정어 연 끊 도 그서물질적으로도 해준게 없적으로도
(52)어러하려니살어.
(53)· 박
(54)착각하는게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풀릴하는데 애정꺼라고
(55)이 하나없도남 보다 못한 인간들한 왜? 그테다앞으로냥
(56)아들하나밖없생각하살어.고
(57)제가능력이 없그동안 업보인 것 인정하지만.어
(58)모순적이게이대도내로딸이 부모낸끊지은 않엇나갈이다보니하는 것면진심이딸 이 대 두는게로니다너까
(59)무걱정이 되고입니다. 비 모 달두두렵연만어았으
(60)저희니다만선인지.. 현명하신 선생님 의견이 궁들판받겠습
(61)정말 최금합
(62)샘표식품 ****자자자자자
(63)딸이 왜 그토록 나가고 싶어하는지 알겠네
(64)ㅈ이기적이네ㄴ붙 잡을수록
(65)님네가긋납니다.
(66)새회사 난****
(67)엇부나간탈출하려는건데 뭐가 걱정?모에게서
(68)이젠 집착까지하고싶음?
(69)삼성전*****자
(70)(물때린 거 빼곤) 나 어리적으로때랑 비슷하네. 남동생렸을나는 사소한원해주고,
(71)만 이뻐하고 물질적/정신적것만 밉보여도 혼내 날선 말고이 너무 지옥같았 크면 무어,대학교 2학년 때부 집터자마자 독립해서 집엔 자주 안 찾더으로지
(72)비난하고로그, 때 하루 하 집루끊어야겠다고 생각함안 들어취업하다시피하고
(73)조건연
(74)거의
(75)아갔어
(76)오래 거리두다가 슬슬 각자의 거리가 생기면서 그러다가
(77)다 시 잘 지그나마 나는 중학 이후론 맞생은 적 없 다거 알고 나별받는항상 미안해했다는한테말로 비로는 난하는 멈추신거+취업이후 부모님이 진심거으로 사과했다는거 로 잘 지 ,오늘 갑자기 꿈에서 그 때울하고 분노 |깼다지금은 잘 지내 한 번데도,이 허하고 그래, 그래서 그 런아마 대 학 생 이후 그렇게 떨어로부모랑 연 끊 었을지도,아이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사 과해내가봤을 땐 지 말하금 는 봐도 아직거만아도각하 는 것 같아, 잘 못 은 너네한테 있 어 그거 인,사과하지 않을 거면 그냥 아이 위해서 연 끊어라를저내됐냥
(78)는거+남동생 내가이이등학생
(79)차+고
(80)후
(81)지만
(82)그 날 똑같이 이뤄지는데 너무 억이
(83)는어씩마음오르면부모에게 정신적으로 기대질릴때 기억떠
(84)져 지내지않았으면 나도 이미
(85)문제아라
(86)정하고
(87)새회사 *****
(88)딸엄마를 못 때려서 안때렸을까요? 엄마는 엄마노릇 안해이
(89)엄마 안줘패고 맞기만 했나보도 딸은그래도선넘느라
(90)새회사 – w**** 작성자딸 도 엄 마 때를 적이 있긴합니다.린한 때대 린니에 요..어제 좋아요
(91)물론한번등을이었고
(92)정도지기질적으로 호락호락하기만한 애는 아
(93)새마을금고 하자가그 기질 아버님을만드신이해결안해주니 악바 리심각하시네요ⓒ 어제 203
(94)부요.결줘야할걸
(95)처버티고 살아낸거에요. 생각보다럼
(96)삼성전 **자왜 자꾸 기질 타령이세요, 자기 들이질이 쎄니 까 딸이 그 나 자마 기생각해요 보통 집 에 서 그모리처럼 살거나 이미 죽게 해버린 건 생각 못 하고 아직도 딸 탓하네ⓒ 어제 183삼성디 스플레이 고계속 지난 과거를 들먹이며 가정에 분란 일으킵니을부 지난 과거에 몇번이나부는사과하 성인이 된며자식에게 한두번의 손 찌 외에 해를검적은 없지만한딸의 행동에 질릴대로 질린 상태입니다.위 본문 내용보고못한지도 모르고 그냥 지금 딸만 문제라고 생각하는 무슨데관계 선 이 루어지 ㅋ겠냐 ㅋ ㅋ① 어제 71 ○
(97)람몰아붙여놓기고,
(98)앞가 림하 살고 아 가 는 거 라고몰게 붙이 기죽어서 히키코면지들이 사었어요
(99)렇
(100)미환장하치게
(101)저희
(102)이후에도
(103)이런
(104)답없다느고꼈음부모란들이뭘 잘
(105)개
(106)댓글
(107)새회사 – w**** 작성자아내는 딸아이 때 우울증까지 온 상태문에아들은 결코생각하시는 것처러분이럼 가부 장 편애적으로하며 키운 건 아니 딸이 어릴 때보다 능력이 되니까 능고학원이든 해준겁이든답 답하 신 마 음 이해합니다어제 아
(108)입니
(109)력껏
(110)폰니다.
(111)하지심한 억측은 자제부탁만.
(112)신용보증기금 .j아직애야.는 모두에게
(113)그정신못도나아보게차린니까 그 냥 딸 떨어이랑정신차리고 합리화 그는데
(114)져
(115)새회사 메
(116)아들한테 해주셨을 때 딸도 뒤늦게나마 잊지 않고렇게같번 이 주셨어요?물리적짜딱로 똑 반같이가족의 일리원 우리의 울이다받게 성의를 보이셨냐구여ⓒ 어제 111
(117)매챙겨
(118)진해줬냐반을아는게 너는니라리 안에 있다는 느낌 을
(119)우타
(120)투자 증권아내는 원래 본인 문딸 때문에 우 온게울증이어떻게 아 때이를 자리며딸은 정 적 더 힘든상으로딸이 악에 하는 말들은바쳐나 힘들어요나 동생처럼 사랑받도너 무 외 로워 요의 기출변형된 말입니다그 로 듣 고 상처받 필요없어요으실ⓒ 어제 363NH
(121)있어요제가
(122)아 니에요스트레스용으로 푸나요기황일꺼에요
(123)신
(124)싶었어요.고
(125)새회사 • w작성자나가사는 애한테 연 락물어도 애를매번 자기에는없었도 으 면 서 뭐 가 아 쉬 워 연락했냐고 돈이고 뭐고싫으니까 연락하지말라는 스탠스를 취여기서해왔습니다.어떻게 성의 보일까요. 성인인데.를ⓒ 어제 2
(126)안해서부
(127)관심
(128)현대 엘리 – 1베이터두 문단 읽고 댓글쓰러 글 남깁니다 부부 두.의지하고 원만한 관계였다. 그건 너 생각아니 였 나요?두 부부 아래 서 딸이 불쌍하고란가엽네요. 딸아이에 선게택하게 두세요. 성인입니다. 성인이되고나서도 손찌검 한거까지 읽 고 추 가 댓 글 다 머네요. 가 리 가 정 신 이 제대 로 박혀있으면 제 사과하고 딸에게 모든대로그라고 권리까지 뺏을라고? ㅋㅋ ㅋ 정신차ⓒ 18시간 49
(129)서로 잘은
(130)맡겨 부 모아저씨리세요걸
(131)현대엘•리베이터
(132)글을 곱씹을수록 ㅈㄴ 열받네여 이런것도 부모라고
(133)ⓒ 17시간
(134)- E새회사
(135)1줄 요약
(136)나는 딸한테 해준거 없이 줘 패면서 차별했지만 부양 받고 싶
(137)GS리테일.*****가져다
(138)딸이 곧 돈벌나도 편하게 용돈좀 받고싶다는 느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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