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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친 자살 압박한 한인 유죄
(2)2년 전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
(3)캐나다 한국일보 편집팀 (editorial koreatimes.net)Dec 24 2021 10:32 AM
(4)【뉴욕】 미국에서 필리핀계 남자친구의 자살과 관
(5)련해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20대 한인 여성에게유죄가 선고됐다.
(1)2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보스턴칼리지에 다니던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유인영(23·사진 오른쪽))씨는 이날 보스턴 서퍽카운티 법원에서 유죄를 인정하고, 2년 6개월의 형 집행유예와 10년의 보호관찰을 선고받았다. 검찰과의 플리바겐(유죄 인정 조건부 감형 협상)에 따라 집행유예를 받은 이 여성은 보호관찰 기간을 준수하면 교도소에 가지 않아도 된다.
(3)앞서 검찰은 같은 학교에 다니던 남자친구 알렉산더어툴라를 언어적, 정서적, 정신적으로 끊임없이 학대하고 자살을 독려한 혐의로 이 여성을 기소했다.
(4)검찰은 유씨가 어툴라와 교제하던 18개월 중 마지막두 달 동안 4만7,130건의 문자메시지를 보내 정서적으로 학대하면서 “나가 죽어라” 등의 메시지로 자살을 직접적으로 압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
(5)뉴저지주 출신의 어툴라는 결국 2019년 5월 졸업식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주차장에서 투신자살했다.
(1)보스톤 칼리지 한국인 학생, 이미지 텍스트 확인
(2)남자친구 ‘자살 유도’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
(3)2019년 10월 29일
(4)유 씨와 알렉산더 어툴라는 보스턴 칼리지 재학 시절 18개월동안 교제했다
(5)미국 보스턴 칼리지 학생이었던 한 여성이 연인 관계였던남성을 부추겨 스스로 목숨을 끊게 한 혐의로 미 검찰로부터 기소됐다.
(6)지난 28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서퍽 카운티의 레이첼 롤린스 지방 검사는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보스턴 칼리지에 재학 중이던 여성 유 씨(21)를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7)검찰은 한국인인 유씨가 연인이었던 알렉산더 어툴라(22)와 강압적인 관계였다고 판단했다.
(8)어툴라는 지난 5월 20일 졸업을 단 몇 시간 앞두고 스스로목숨을 끊었다. 같은 날, 그의 졸업식에 참가하기 위해 가족들이 뉴저지에서 보스톤으로 올라왔다.
(9)유 씨는 현재 한국에 거주 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아직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10)”스스로 목숨을 끊어라”
(11)롤린스 검사는 “기나긴 수사” 끝에 유 씨가 “어툴라와 18개월 동안 사귀면서 육체적, 언어적, 정신적 학대를 해온것”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12)”어툴라의 죽음을 며칠 앞두고 유 씨의 학대는 더 잦아졌고, 그 강도도 더 심해졌으며 모욕적이었다.”
(13)또한 검찰은 어툴라가 사망하기 전 2달간 서로 주고받은 문
(14)자가 7만5000건이 넘는다고 밝혔다.
(15)이 중 “가서 죽어라”, “스스로 목숨을 끊어라” 등의 내용이
(16)담긴 문자도 포함됐다.
(17)롤린스 검사는 어툴라가 사망한 5월 20일에도 유 씨는 “어
(18)툴라의 위치를 추적했으며, 그가 목숨을 끊었던 장소인 르네상스 주차장에도 함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19)롤린스 검사는 또한 현재 유 씨는 한국에 있으며 그의 변호인으로 추정되는 사람과 연락이 닿았다고 말했다. 검사는유 씨가 자발적으로 미국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우리가지닌 공권력을 이용해 그를 미국으로 송환시킬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20)2017년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 미셸 카터는 남자친구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자살을 부추긴 혐의로 기소됐다.카터는 과실치사죄로 유죄 선고받았다.
(21)당시 17세였던 카터는 연인이었던 콘래드 로이에게 구체
(22)적인 자살 방법을 제시하고, 로이가 자살을 시도하기 직전
(23)에도 전화 통화로 그를 부추기는 등 스스로 목숨을 끊도록
(24)재촉했다는혐의를 받았다.
(25)카터 선고가 이번 시고에 영향을 미쳤냐는 기자의 질문에
(26)롤린스 검사는 유사점들이 있는 건 당연한 사실이라며, 이
(27)번 사건의경”우피해자의 심약한 정신적 상태를가해자가
(28)충분히 인지하있는 상황에서, 그의 자존심과 마음을 반고
(29)복적으로 공격하고 학대했다”라고 설명했다.
(30)본인이나 주변 사람에게 도움이 필요한 경우 다음 전화번
(31)호로24시간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화
(32)자1577-0199 / 희망의 전화 129 / 생명의살예방핫라인
(33)전1588-9191 / 청소년 전화 1388화
(34)1. 2019년 보스턴 컬리지에 재학중이던 한인 유학생 유모씨가 미
(35)국경찰에기소됨.
(36)2. 죄명은 남자친구 자살유도.
(37)2달동안7만5000건문자를 주고받으며 스스로 자살하라 유도의
(38)3. 남자친구는대학졸업식날 자살했는데 자살현장에서 남자친교
(39)구가 자살광경까지 지켜봄.
(40)4. 한국으로 도망왔다가 미국경찰이 계속하여 입국을 경고하자
(41)결국 미국으로 본인이 귀환. 죽이려한없다 주장.적
(42)5. 참고로 미국 신문엔 여자 얼굴까지 다 나오는대 한국 신문에선
(43)모자이크함.
(44)내가본사건중 가장 기괴했던것중 하나라 아직도 기억함.
(1)안나콤네나 2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보스턴칼리지에 다니던유인영(23·사진 오른쪽))씨는 이날 보스턴 서퍽카운티 법원에서 유죄를 인정하고, 2년 6개월의 형 집행유예와 10년의 보호관찰을 선고받았다. 검찰과의 플리바겐(유죄 인정 조건부 감형협상)에 따라 집행유예를 받은 이 여성은 보호관찰 기간을 준수하면 교도소에 가지 않아도 된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2)집유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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