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공의만 522명 병원 시스템 차질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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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15일 서울아산병원 복수의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이날 박단 전공의협의회장이 사직서 제출 소식을 알린 이후 ‘빅5’ 병원 전공의들 사이에서도 개별 사직움직임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인턴들도 2월 계약종료를 병원 측에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4)‘빅5′ 병원 전공의는 △서울아산병원 522명 △서울대병원 506명 △연세대세브란스 493명 △삼성서울병원 457명 △가톨릭서울성모병원 333명 등 총2311명으로 아산병원이 가장 많다. 아산병원은 하루 방문 환자만 1만5000명으로 전공의들이 업무를멈출 경우 일부 병원진료 시스템에는 차질이 불가피하다. 아산병원 관계자는 “내부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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