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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결혼 앞두고 ‘라면 봉변’
(1)나이트 끓는 라면 부은 룸메이트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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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왜 험담을 해”
(3)끓는 라면국물 끼얹고 위협
(4)지난 24일 인천 계산동
(5)21살 김모씨,
(6)룸메이트 26살 구모씨에게
(7)끓는 라면 들이붓고 흉기로 위협
(1)이상한쌍방폭행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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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대 가해 여성 “자신 험담해 홧김에 범행”
(1)나이트 끓는 라면 부은 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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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 모 씨 ‘라면 봉변’ 피해자
(3)그 다음날 어디 나간다고 하더라고요. 자기 배고프다고
(4)라면 끓여 먹을 거라고 라면을 끓이는데 갑자기 부르더니
(1)나이트 끓는 라면 부은 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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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 모 씨 ‘라면 봉변’ 피해자
(3)꿇으라고 시키고 머리카락 자르고 있는데 제 친구까지
(4)같이 죽여버리겠다, 자기는 감방 들어가면 된다는 식으로
(1)나이트 끓는 라면 부은 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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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상융 평택경찰서 서장
(3)펄펄 끓는 라면 냄비째로 들이붓고 흉기로 위협
(1)나이트 피해자는 예비신부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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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결혼 앞두고 ‘라면 봉변’
(3)“(룸메이트가) 갑자기 나를 불러
(4)고개 들어 쳐다보니 다 끓인 라면을얼굴에 부었다. 머리카락 잡아당기고무릎 꿇으라고 시키고, 못 도망가게아킬레스건 잘라 버린다고 했다”
(5)피해자 구모씨
(1)룸메이트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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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끓는 라면 붓고 폭행
(3)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4)라면 봉변 피해자는 ‘예비 신부’…결혼식 불투명
(1)”펄펄 끓는 라면 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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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찰 초동조치 부실 논란
(3)이웃 주민 “화상으로 얼굴이 거의 다 벗겨져”
(1)이상한쌍방폭행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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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모씨 ‘라면 봉변’ 피해자
(3)무릎 꿇으라고 시키고, 못 도망가게 아킬레스건을잘라 버린다고 했어요.
(1)나이트 피해자는 예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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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서정욱 변호사
(3)피해자 얼굴·몸 등에 화상…1년 이상 치료해야
(1)나이트 피해자는 예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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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예비 신부에 평생 흉터 남긴 ‘라면 폭행’
(3)경찰의 미흡한 초동대처
(4)사건 접수 후 ‘쌍방폭행’ 처리
(5)”화해하라”며 피해자
(6)입원한 병원도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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