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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루과이 공군571편 추락사고는
(2)비행추락사고 중 잔혹하게 기억되기도 하는 사고 중 하나
(3)1972년 10월13일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의 부유층 대학생으로 이루어진 아마추어 럭비팀인
(4)올드 크리스천스 럭비클럽의 선수 전원을 태운 FH-227D기가 몬테비데오의 카라스 국제공항을 출발해
(5)칠레 산티아고, 코모도로 아르투로 메리노 베니테스 국제공항 도착 예정이였다.
(6)아마추어 럭비팀 올드 크리스천
(7)계속된 기상악화로 몬테비데오로 되돌아갈지 위험을 무릅쓰고 안데스산맥을 넘어 산티아고로 향할지 결정해야했다.
(8)기장은 공군 대령이기도 하였고 이미 29번에 걸친 안데스산맥 횡단 경험이 있었다.
(9)페어차일드기의 고도 한계(약9,000m)로는 안데스 산맥을바로 넘을 수 없었다.
(10)따라서 기장은 안데스 산을 남으로 따라 내려가면서 돌고나서 다시 북으로 가능 항로를 이용하였다.
(11)기상악화로 기체는 강한 역풍으로 실제 속도가 줄어들었었고
(12)기장은 이로 인해 안데스 산맥을 다 지났다고 생각하였지만 그때는 아직 안데스 산맥 한 가운데에
(13)위치하고 있었다. 구름 아래까지 내려오고 나서야 기장과부기장은 자신들의 실수를 알아채고
(14)고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이미 기체의 배 부분이안데스 산맥의 한 봉우리에 충돌하고 만다.이후 오른쪽 날개는 완전히 분리가 되어 추락하고, 왼쪽 날개는 떨어져 가다건 힘으로 되돌아와 동체를 뚫고 만다.비행기 꼬리 부분이 떨어져 나가 승객 3명이 공중으로 날아갔다.
(15)추락한 쌍발 프로펠러 페어차일드 FH-227D
(16)비행기는 앞부분이 수그러지면서 추락하는데 산등성이를타고 미끄러져 내려갔다.
(17)그렇게 눈속에 박힌 기체 속에 평균 1만3천피트의 산악지대에 최초 생존자 33명은 고립되게된다.
(18)이 고도에서는 식물은 성장할 수 없으며, 15m 깊이로 쌓인
(19)눈뿐이였다.
(20)관제탑과 교신이 끊어지고 안데스 산맥에 걸쳐 수색 활동
(21)을 하고 있었으나, 눈 덮인 산맥에서의 수색은 쉽지 않았고,
(22)특별한 단서도 나오지 않았고, 고산지대 특성상 혹독한 기
(23)후로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24)2주뒤에서 수색을 종료하였다.
(25)구조 직전 상황
(26)사고 후 생존자들끼리좀더큰 부상자들은 구출하기도 하
(27)고치료도 하기 시작하였다.
(28)마침 의학생출신로베르토 카넷사와 구스타보 세르비노이
(29)는 응급처치를 해주기하였다.도
(30)하지만 치명적인부상으5명이 사망하였다.로
(31)사고가 난뒤에는 눈속에서의 아수라장은 지옥과 같았다.
(32)추위와 공포에 부조종사는 자신의 권총을 집어달라고 주
(33)변 청년에게탁하였으나
(34)가톨릭 신자였던 청년들은 그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다.
(35)그렇고통게을느끼다
(36)부조종사는 결사망하게된다.국
(37)동체만 남은 비행기 잔해속에서 몸과 몸을 밀착해 추위를
(38)작은 초콜릿을 나누어 먹고, 눈을 녹여 수분을 보충하며 구
(39)조를 디라되었다.게
(40)눈을 녹이는것 조차쉽않아 빈 와인병에 눈을 채우고 금지
(41)속 막눈을 쑤시며대기로
(42)겨우겨우 녹여 물만마셨다고 한다.어
(43)기내식마저 모를 먹자두동이나결국엔 눈속에 묻혀 있던 시체고
(44)는방안나오기 시작했고이
(45)의학생 가넷사또한 살아남위해서는 단백질이 필요하기
(46)다고 주장하였다.
(47)처음에는 종교적인 문제 윤리문제로 강력하게 반대를인
(48)기도
(49)그들이 살아 남기 위해서는 시체를 먹는것이 최선의 방법
(50)그들이 먹은 인육, 곧 시체는 그들의 친구와 급우였다.
(51)그들은 라디오로 자신 수색활동을 듣고 희망을 갖고의기다리고 있었다을 듣 고 절들
(52).
(53)그러다 수색 중지소 식망그들은 시체를감으로
(54)먹기로 결단을 내 린다.
(55)인육을 먹기위한 핑 계 찾아를기 때 문 에 저 사람조종사의 과실로 사고가 났이렇게 된거라고
(56)때문에
(57)합리화를 하기 시작첫 인육 대상은 조종사, 그 다은의은 부조종 사며
(58)가된다.
(59)시체에서 살을 잘라내 에인육 조각을 입에리고넣고 삼키게 된다.드를
(60)그러나 모두다인육을 먹은것은 아니였다.쇠약해진으로
(61)거부한 몇몇의사람들날은육체수록띄게 나타에갈이
(62)게눈났다.
(63)그렇게 버티다 산사태로 인해 또다시 사망자가 나오기 시
(64)동료의 사체를 또다시 먹기 시작한다.
(65)구조를 요청하기 위하여 건넌 산맥.
(66)그러다 이들은 구조를 요청하 위하여 두 사람이 산맥을기건 너 기 시 작하
(67)였고
(68)그러다가 농부를 만나게 되고 겨우 도움 요청을7락하지그 두 사람은에되 었
(69)그렇게 해서 동체가 추2일째구조
(70)남아있던 사람들은 라디오를 통하여 구출됐다는 소식을 듣
(71)되었희망을 다고시갖된
(72)구출 후 모습
(73)첫 생존자 33명중 살아남은 16 모두 구조되어 샌디에명은중앙병원에 운송되었다.고
(74)이
(75)생존자 전원이 체중이 한계까지 줄어있었고 심각한 영양부빠져 있었다.에
(76)족
(77)그들은 구조직후에도 인육을 먹었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고
(78)있었다고 한다.
(79)기자회견들생존자
(80)샌디에이고의제어느 신문사가 추락현장 부근에서사람의 다리은를신문에견하여 게 재 하기 하도였다. 이것으로 모든 사실이 알 려 되지게생존자들은 기 자 회견을 통 자신해살들이을 먹었다는사실을 모두 고백하였다.실
(81)먹다발
(82)위해 인육남기
(83)우루과이 공군은 추락 병현장에 파견사를기체주변의하여시체를 모아 합동 매장하였고무덤란 십 자 가 를 세 웠다.
(84)커에
(85)그리고 비행기의 잔해는 석유를 뿌려 소각하였다.
(86)동료의 인육으 을 지 킨 그 들 은 죽 사람 목까지 열은심히 살아가겠다고 가슴에 새기고현재도 그들 사 하 살아며 가 고 있 한다.다고생
(87)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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