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 눈치 안 보는 ”청소년 아지트” 인기

(1)우리끼리 스트레스 날려요…’청소년 쉼터’ 인기
(2)”어른은 출입 엄금”
(3)뉴스데스크
(4)경기도 부천시 소사청소년센터
(5)응 아니죠. 망해버렸죠.
(6)아, 보지 말라고!
(7)박채완 / ‘따르릉 북카페’ 이용 학생
(8)공이 딱 들어갔을 때 그 느낌이 짜릿하고 즐겁습니다.
(9)경기도 부천시가 마련한 청소년 아지트, ‘따르릉 북카페’입니다.
(10)코인 노래방은 물론 최신 게임부터 탁구, 영화감상 등 즐길 거리
(11)만 수십여 가지.
(12)전부 무료고 기부금 1000원만 내면 음료도 마실 수 있습니다.
(13)김연수 / ‘따르릉 북카페’ 이용 학생
(14)만화책도잘읽고이제 친구들이랑도
(15)뭐있는지서로서공유도 하고.로
(16)’청소년 타임제’ 운영… 어른들 출입 제한
(17)눈여겨볼 점은 화금요일까진 저녁 시간대에, 토요일엔요일부터
(18)오전’청부터타소년임제’로운영된겁니다.다는
(19)이 시간만큼은 어른들은 다른 휴게공간으로 옮겨, 청소년들의
(20)자유로운 취미생활보장해야 합니다.을
(21)백인호 / ‘따르릉 북카페’ 이용 학생
(22)가장 즐거웠게던친같이 노래방을 와서 좋았어요.구하고
(23)깨끗한 노래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방
(24)현재,경기부도청소년 타임제가 운영되고 있는 문천시내에서
(25)화관시설은 7곳.련
(26)한 곳당 한 달 이용자가 많게는 1천 5백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
(27)김수진 /무카페지개청소년 운영단
(28)학업적스트레같은 게 많이 있을스텐데
(29)그런 스트레스를 잘 풀어줄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