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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래사귄 남친들에게
(2)우리은행 ***** 다
(3)ⓒ 어제 ⑧ 8,701 9110
(4)매번 차인이유를 삼십대가 되서야 알것같다
(5)희한하게 안예쁜데도 남자 매달리게하는 친구를보니
(6)우쭈쭈를 잘하더라.
(7)나는 장녀고 무뚝뚝해서,
(8)내가 받은 사랑만큼 칭찬만큼
(9)특히 내남친에게 하지못했다.
(10)무엇보다 내가 남친의 잘못을 꾹 참았다가 논리적으로 팩폭하는 날에는 반드시 사단이 일어나거나, 그날이 연애의 마지막날 이었다.
(11)어쩔땐 너무 사랑하는 남자라 칭찬하면 기고만장해져서 눈돌릴까봐도 걱정했었고,
(12)근데 요즘보니,
(13)그게 진심이던 아니던,
(14)고맙다 좋다 계속 남친한테 표현하고,
(15)오바스럽게라도
(16)남친한테 우쭈쭈해주는게,
(17)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운다.
(18)댓글 110
(19)처음부터치질에는치센 11-09 09:04:18
(20)생식기를 우쭈쭈쭈와아아아압 [36] 이동
(21)순수한헤로인 2022-11-09 09:53:20
(22)첫댓이 글보다 충격이 크다
(23)정력코끼리 2022-11-09 10:04:37
(24)아…이런거보면 난 아직 멀었구나…
(25)똘방구리 2022-11-09 10:06:40
(26)아이씨 얘 진짜 미친놈인가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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