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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 받고 식당에서 거시기 까라면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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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민일보◎
(2)”천만원 줄테니 올라가서 벗어봐”…
(3)무모한 30대 공무원
(4)입력 2022.06.15. 오후 2:27 수정 2022.06.15. 오후 5:42
(5)김성훈 기자
(6)(1) 가가
(7)술 마시다 우발적 ‘옷벗기’ 내기
(8)알몸으로 식탁 올라가 성기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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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씨는 지난해 5월 21일 오후 11시 15분쯤 대전 유
(2)성구의 한 식당에서 B씨와 술을 마시던 중 옷을 벗어속옷만 입은 채 식탁 위로 올라가 성기를 드러낸 혐의를 받는다. A씨가 “돈 1000만원을 주면 알몸으로 테이블 위에 올라갈 수 있겠다”고 말했고, 이에 B씨가“돈을 줄 테니 해보라”고 하자 실제로 행동에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3)당시 식당에는 다른 손님 2명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3330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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