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 피를 마시는 새

(1)이 울프섬은 사화산이자
(2)가장 가까운 육지에서
(3)1,300킬로미터 떨어져 있으며
(4)갈라파고스에서도 가장외딴 섬의 하나입니다
(5)핀치입니다
(6)하지만 섬을 떠날 정도로
(7)체력이 강하지 않은 이 새들은
(8)’뜻밖의 곳에서
(9)’먹이를 찾아야만 했습니다
(10)’바로 ‘나즈카 부비’입니다”
(11)매일 이 바닷새들은
(12)먼바다까지 나가서 물고기를 잡고
(13)다시 이 섬으로 돌아옵니다
(14)이제 핀치가
(15)식사를 시작하려 합니다
(16)이 새들은 흡혈 핀치입니다
(17)이작은 새최근에야 발견된들은
(18)새로운 종입니다
(19)커다란 새의 깃을 자르면
(20)’피가 흐릅니다
(21)부비가반않는 이유는항하지
(22)밝혀지지않았습니다

(1)현학자 2024-01-31 12:4726 1501
(2)베스트 1
(3)홍학의 소낭유가 붉은 빛을 띄고 있어 피로 오인 받는 걸 말하는 게 아니라 정말 흡혈하는 개체네요..아무튼 제가 추론한 부비가 저항하지 않는 이유는 트랩에 걸렸기 때문입니다..부비 트랩이 여기서 나온말일 수도 있습니다..움직이면 쏘기 때문에 움직일수가 없는 것이죠.. [4]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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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LD 페미니스트 2024-01-31 13:38:42
(6)드립친거겠지만 부비트랩란게 저놈아가 멍청하게 잡히고그래서 나온말은 맞긴하대ㅋㅋㅋㅋ
(7)부비새의 한국어 학명은 얼가니새, 얼간이+새
(8)의 변형이라고 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