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잠도 안오고해서
주저리 해봅니다.
설 명절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차두리가 코치였다는것도
호주 경기때 알았을 만큼
이번 대회에 관심이 없었는데요.
팀의 전술은 감독의 고유권한 입니다.
감독의 전술이 자율축구라서 전술이
부재하다고 코치가 임의로 전술을
만들거나 적용할수가 없습니다.
월권행위 인거죠.
그게 가능한것은 조기 축구정도 일겁니다.
코치는 전술에 맞게 선수 개개인의
능력을 키우는 역할을 하는 자리 입니다.
축협에서 B급 수비 선수를 데려다
놨는데 그걸 단시간 코칭해서
A급으로 만드는게 가능하겠어요.
어쨋든 팀은 연대 책임이기에
당연히 사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감독의 사퇴가 선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먼저 자진사퇴할 경우
감독과 다른 코치진 무시 그리고 책임 회피등
다른 논란이 또 발생되기에
지금은 자중하고 있는것이
그의 입장에서 할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누구라도 당장 내팽치고 싶을만큼
가시방석인 자리 아니겠어요.ㅎㅎ
(마이너스 마력분들 댓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