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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수홍, ‘착한 임대인’ 동참하려다
(2)형의 100억 횡령 알았다
(3)한영준 입력 2021. 3.31. 05:30 | 수정 2021. 3. 31. 08:11
(4)방송인 박수홍. 뉴스1 제공
(5)[파이낸셜뉴스] 방송인 박수홍(51) 이 친형의 100억원 대 횡령을 인정하고 최후 통첩한 가운데, 그가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려다가 형의 횡령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3월31일 연예계등에 따르면 기자 출신 유튜버는 “지난해 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때 MC인 박수홍을 만났는데,코로나 때문에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면서마곡 쪽 빌딩 몇 채를 매입했다고 하더라. 당시 박수홍은 ‘많은 분들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는데 자신이 하는 것이 별게 아니다. 쑥스럽다’라고 이야기했다”라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10331053007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