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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길냥이가 뜯어먹은 20만원짜리 한우 선물세트, 결국 택배기사가 배상했다
(2)함철민 님의 스토리・3시간
(1)L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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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제공: 인사이트
(3)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4)집 주변의 길고양이들에 의해 훼손된 것으로 추정된다.
(5)A씨는 이를 택배회사에 알리고 배상을 문의했지만 택배회사는 표준 약관 등 법률 검토 끝에 자사는 책임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6)대신 자영업자로 등록된 택배기사가 이번 일을 배달 사고로 처리, 고객에게 배상해 주었다.
(7)택배회사 관계자는 “도시에선 문 앞에 두곤 하지만 시골에서는 이런 일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다”며 “보통 이런 경우최종 배송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배송 기사들이 배송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했다.
저걸 기사님이 배상해야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