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동훈 연탄봉사 마을주민들 “우리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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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렇게 보지마”
(3)박수림 입력 2024.2.9.19:03
(4)[현장] 여야 불문 명절·선거 직전 민심잡기… “가난 도둑질”비판도
(5)[박수림 기자]
(6)기 위한 300
(7)”연탄때고 싶어 때나유.
(8)▲ 9일 오전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에 걸린 연탄 나눔 봉사 홍보 플래카드, ‘연탄을 때고 싶어서 때나유…”라고 쓰여있다.
(9)ⓒ 박수림
(10)”가난 도둑질” 비판도… 주민들 “백사마을이 얼마나 좋은데”
(11)누리꾼들 사이에서도 한 위원장의 백사마을 방문을 두고가난을 도둑질하는 장면”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12)한 누리꾼은 페이스북에 “사진 속 산동네에 사는 사람들은평생 부지런히 살았어도 산동네 단칸방, 셋방, 낡은 집을 벗어나지 못하는데, 타워팰리스에 사는 한동훈 같은 인간들(정치인들)이 갑자기 들이닥쳐 ‘불우이웃돕기’라는 이름으로가난을 도둑질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해당 게시글은 현재까지 1200회 이상 공유됐다.
(13)남들 목숨걸고 민주화 운동할때
(14)비겁하게 책상머리에서 편하게 남의 사다리 빼앗고선민주주의 국가가 된 후 민주화 운동을 비아냥 대질 않나
(15)평소에 봉사활동 한번도 안하고 정치검찰짓 하다가고발사주로 정치질 한거 들키고 지지율 안나와서 출마도 못함
(16)가난까지 도둑질하면서
(17)서민들은 스타벅스 가지말라는 망언까지
(18)조롱 비아냥 젖문가 천박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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