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록 소름 돋는 클린스만 헤르타 런 사건

볼수록 소름 돋는 클린스만 헤르타 런 사건

이미지 텍스트 확인

(1)그러던 1월, 감독 라이선스가 만료되어 감독으로서 벤치에 앉을 수 없다는 기사가 나왔다. 링크 정확하게는 클린스만의 감독 라이선스 서류가 미국시절 살던 캘리포니아 자택에 있다는 것인데 현재 캘리포니아 자택은 텅빈 아무도 살지 않는 집이라 그것을 찾아줄 사람도 또 찾아도 보내줄 사람이 없다.클린스만은 캘리포니아에서 반드시 찾겠다고 밝혔다.▣링크 경기 몇 시간전 독일 축구 협회에서는 클린스만의 지도자 라이선스를 인정했다고 발표했다. 클린스만이 제출한 일부 서류를 인정하였으며 부족한 부분은 미국 축구 협회에 문의를 요청했다고 한다.©#
(2)2020년 2월 11일 헤르타 BSC 감독직에서 전격 사임했는데, ⓒ# 예고도 없이 자신의 개인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단독으로 발표했다.
(3)그의 갑작스러운 사임은 커다란 충격을 남겼다. 헤르타 베를린 구단은 완전히 벌집을 쑤셔 놓은 듯 난리가 났다고 한다. 클린스만은 구단 수뇌진에게 아무런 언질도 없이 SNS를 통해 사임을 발표했고, 구단 관계자들은 이후 뉴스를 보고 그의 사퇴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4)현지 언론은 무책임한 사임이라며 맹비난했다. 클린스만은 원래 감독직을 수행한 후 구단 이사회에서 계속 일할 예정이었지만, 며칠 후 구단은 클린스만에게 신뢰감을 잃었다며 이사회 자리에서도 퇴출시키게 되었음을 언론에 발표했다. 이후 구단 수뇌부에게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복귀를 거부당했다.
(5)겨울 이적시장에서 80m을 사용해놓고 단 2개월만에 사임한 클린스만에 대해 팬들은 엄청나게 분노하고 있다. 게다가 ▣헤르타 베를린을 까는 노트가발견되면서 독일 내 반응이 혐악하게 흐르면서 이는 독일 내 레전드 대우를 반 쯤 해주지 않은 것은 물론 결정적인 걸림돌이 되면서 두고두고 그를 따라다니는 최대 흑역사가 되었다.
(6)2021년 5월에는 토트넘 홋스퍼 FC의 감독직을 맡고 싶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왔으면 토트넘 그대로 강등권 들어갔을 듯

익히 알려진대로 예고도 없이 페북 라이브 방송 켜고 사퇴 발표.. 이 시기에 헤르타는 겨울 이적 시장에 클린스만을 지원하려고

나름 목돈 썼는데 겨울 이적 시장 문 닫은지 10여일 만에 먹튀.. 거기에 헤르타는 감독직을 시즌 말까지 수행한 뒤

이사회에 남아 계속 일하게 할 생각이었는데 기습 사퇴 발표 하고 이사회 일은 계속 하려다가 퇴출 당함

퇴출 한다니까 기습사임 후회 한다고 염병 떨어짔지만 이미 버스 떠남 ㅋㅋㅋ

생각보다 더 미친놈 ㅋㅋㅋㅋ 독일에서 민심 완전히 박아버린 사건

이 게시물에 대해 평가 해주세요!

결과 0 참여자 0

Your page rank: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