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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을 고민중인 간호사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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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결혼생활 56분
(2)세브란스병원
(3)남친을 조건보고 갈아타야할까??
(4)지금 2년동안 만난 연하남친이 있는데
(5)처음에는 엄청 잘해줬는데
(6)요즘에는 권태기?? 그런 느낌이야..예전같은 설레임은
(7)그런데 나를 진짜 사랑하는건 머리로는 알아..
(8)속궁합도 좋고..나를 많이 좋아해줘…
(9)집안사정이나 수준도 비슷하고 종교도 같고…
(10)그런데 요즘에 급친해진 사람이 있는데
(11)5살 연상에 전문직 그리고 집도 잘사는거 같아..
(12)자기 앞으로 강남 자가도 있다고하고..
(13)나한테 상당히 적극적으로 나오는데
(14)나한테 호감있다고 표현도 했어
(15)외모는 지금 남친보다 마음에는 안드는데
(16)조건으로 따지면 지금 현남친보다 진짜 넘사벽이야
(17)주변에서는 결혼은 현실이라고..
(18)그런데 지금 남친 버리고 이사람으로 갈아탔다가
(19)결혼까지 못가면 어쩌나 걱정도되고
(20)나중에 벌받는거 아니가..후회하는거 아닌가 걱정도되고
(21)그래도 한편으로는 하나님이 나에게 인생을 바꿀
(22)기회를 주신거 아닌가 생각도 들고??
(23)결혼 선배님들은 어떤 선택할거 같아??
(24)블라인드가 만든 소개팅앱 써볼래? 여기도 직장인만 쓸 수있어
(25)6 직장인증한 사람끼리 소개팅해볼래? from 블릿
(26)1 공유하기
(27)읽기 모드 해제하고 댓글 남기기

뭐 그럴 순 있는데 개인적 욕망에 하나님은 왜 끌어들여? ㅋㅋ

팩트는 둘 중 누구랑 하더라도 나중에 후회할 거라는 겁니다 연하남이랑 결혼하면

내가 더 대우 받고 살 수 있었을텐데 라고 후회하고 연상남이랑 결혼하면 내가 더 사랑받으면서 살 수

있었을텐데 라고 후회할 거죠 본인 자체가 만족을 스스로 자존감이 낮고 비교하는 인생인데

어디가서 행복하게 살겠습니까 행복은 본인이 결정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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