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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황제식단의 진실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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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실제 교도소 급식 사진. [법무부 제공]
(2)[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쇠고기떡국’, ‘돈까스’,
(3)’키위소스샐러드’, ‘소시지김치볶음’…유명 식당 메뉴가 아니다. 강력범죄를 저지른 흉악범들을 수용한 한 구치소의 실제 식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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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구치소·교도소
(2)수감자 1명에게 배정된 하루 식비는 평균 4994원이다. 한 끼 당 1664원에 불과하다.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컵라면 한개 가격 수준이다. 한 해 소요되는전체 수감자 급식비 예산은 약 952억원이다.
(3)어떻게 컵라면 한 개 가격으로 식단표에 보이는 음식을 만들 수 있는 걸까. ‘교도소 황제식단’의 비밀을 파헤쳤다.
(4)교정시설 급식비 한끼 1600원…”인건비·재료비 최
(5)소화”로 가능
(6)관계자 외 실제 구치소 수용거실
(7)출입금지 장안점심 식사

교도소의 한끼 식대는 약 1600원.

가게세, 연료비등이 따로 들어가지 않아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지만, 영양관리법으로 관리되는 단체급식의 영양밸런스를 겨우 맞출 수 있는 최소치에 가까움.

양도 넉넉치 않을뿐더러 조리를 전문인력이 아닌 수감자들이 하기때문에 맛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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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장병 하루 식비 2천원 인상 ・・・선
(2)택형 급식 도입
(3)이번 달부터 군 장병 하루 급식비가 2,000원 오릅니다.
(4)또한 장병의 선호도를 반영한 ‘선택형 급식체
(5)계’가 본격적으로 도입됩니다.
(6)국방부는 오늘(1일)부터 연말까지 장병 1인당 1일 기본급식비를 기존 1만1,000원에서 1만
(7)3,000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전문인력이 조리하는건 마찬가지지만, 국군의 병사 하루 식대는 수감자의 세배에 가까운 13000원선임. 그리고 요즘엔 전문 조리사를 지원해주는 부대도 늘어나고 있고.

가게료나 연료비같은게 따로 들어가지 않는것도 동일해서 군대밥이 교도소랑 동급이라는건 선동용 헛소리에 가까움.

물론 조리인력의 실력이 너누 처참해 맛이없을순 있겠지만 최소한 재료의 질과 양은 감빵 콩밥에 비할바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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