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승객 몸무게를 확인한 항공사 논란

(1)”정말 59kg 맞으세요?”…승객 저울
(2)에 올린 항공사 논란
(3)해외 한 항공사가 여성 승객을 수화물 저울 위로 올라가게 한 영상이 소셜미디어상에 퍼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4)최근 영상 플랫폼 틱톡에는 한 여성이 공항의수화물 저울 위에 올라가 몸무게를 재는 영상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5)영상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항공기 탑승을 기다리는 다른 승객들은 주변에서 이 모습을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
(6)ㄴ “정말 59kg 맞으세요?”…승객 저울에 올린 항공사 논란© 제공: 아시아경제
(7)영상을 공개한 틱톡 이용자는 “안전상의 이유로 모든 승객이 자신의 몸무게를 항공사 승무원과 공유했다”며 “승무원이 몸무게를 속였다고 생각하는 여성을 수화물 저울에 올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1)이어 그는 “여성은 자신이 약 59kg(130파운
(2)드)이라고 주장했다”며 “소행 여객기였기 때문에 안전상의 이유로 정확한 몸무게를 알아야 했던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3)영상이 퍼지자 일부 네티즌들은 “어떻게 다른사람들이 보고 있는데 저울에 올릴 수가 있냐”며 비판했다.
(4)반면 “소행 여객기는 원래 무게에 민감하
(5)다”라며 안전을 위해 필요한 과정이었다는 의견도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