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운 허세투갑(甲)스우리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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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국내배우중
(3)최초로 할리우드에 진출!
(4)미운 허세 투갑(甲)스
(5)지금으로부터 18년 전
(6)중훈이 할리우드의 문을 막 두드렸을 때
(7)지금은 이병헌씨도 아주 미국에서 좋은 위치를 가지고 있고,성공한 배우들이 많이 있는데
(8)제가 할 때가 한 2000년도 였거든요?
(9)한 18년전인데
(10)할리우드 밖에서 배우로 지낸 시간을
(11)인정을 안 하는 거예요
(12)거기서 오랜시간 배우 생활하고 왔다고 하더라도
(13)별로 인정을 안하는거예요.
(14)그런것들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15)요즘 후배들의
(16)활약상이 대견하고 대단할 따름
(17)저는 후배중에서 이병헌씨가
(18)(미국에)가서 여러편의 의미있는 영화를 찍고
(19)이런것들이 참 정말 힘든 일을 해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20)미운 톰행크스X박중훈
(21)근데 제가 만나 본 미국 배우 스타중에서요.
(22)톰 행크스 라는 배우를 만나봤는데요.
(23)그 사람이 참 얼마나 근사한 사람이냐면
(24)제 이름이 중훈이잖아요?
(25)(데톰행크스중훈이란 이름을 달달 외워서 왔어요.가)
(26)우리새끼’
(27)미국에서 내 별뭔지 알아?명이
(28)톰 행크스
(29)절 보자마두팔을 벌리더니자
(30)”중훈∼” 그러더니
(31)내가 미국별명이 뭔지 아녜요.에서
(32)그래서 뭐냐고그랬더니
(33)미훈 톰행크스X박중훈
(34)미국 박중훈입니다~
(35)”미국 박중훈입니다~” 이러면서 껴안는거예요.
(36)○ 미운 톰행크스X박중훈
(37)톰 행크스의
(38)더할 나위 없이 근사한 여유와 위트
(39)너무사하잖아요.
(40)여유있유머배려도 할 줄 알고고
(41)미운 톰행크스 X 박중훈
(42)톰 행크스 라는 배우에 대해선 정말 지금도 보면요.
(43)그 기억때문에 기분이 너무 좋고…
(44)나는 그 사내가 혹시 저 상런들었어요람처럼큰 배되이우아는면 정니지만
(45)황말정말 잘 해야겠다 생각이
(46).
(47)○미운 톰행크스X박중훈
(48)톰행크스랑
(49)사진장찍싶었거든요?고
(50)그리고 사진미운 톰행한장 찍고싶었거든요?
(51)X 박중훈크스
(52)톰 행크스랑
(53)사진 한 장 찍고 싶었거든요?
(54)근데입이 안 나오더라구요 .래서 이 러 고 있 는 데
(55)그막
(56)중훈~ 사진 찍자
(57)톰 행크스가
(58)먼저 “중훈∼” 그러더니 사진찍자고…
(59)#미국_박중훈과
(60)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서 한 장을 주더라구요.
(61)지금도 그 사진이 있어요.
(62)훈훈해서 캡처해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