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인들에게 텃세로 오해받는 상황

귀농인들에게 텃세로 오해받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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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귀농하러온 사람들 입장에선 텃세라는데
(2)ⓒ 19 분 전
(3)아니 씨발 우리 마을 아스팔트 포장한지 10년이 훨씬 지났고 이전공사 업체가 좀 좆같이 해놨고
(4)여기 저기 낡아서 새로 깔아야 함
(5)그래서 마을에서 돈 모아서 하기로 했는데 귀농한 집 두곳이 돈 못내겠다고 해서 오늘 쇼당 보고 왔다
(6)길 까는거 돈을 왜 자기들이 내냐고 하는데
(7)내가 천천히 설명을 해줬다
(8)1.여기 도로는 땅이 이장님 땅 + 저기 최씨 할아버지 명의 땅이다
(9)2. 거짓말이 아니라 등기부등본 떼온거 봐라
(10)3.도로를 나라에서 깔아준게 아니라 예전에 기존에 살던 주민들끼리 돈 모아서 포장도로를 깔았다
(11)4.우리가 뭐 다른 동네처럼 길세를 받는 패악질을 부렸냐 뭐했냐?
(12)5. 만약 공사비 못 내겠으면 차단기 설치해서 차량 등록해서 못 다니게 할 수 밖에 없다
(13)6.그쪽들이나 우리나 다 같은 공사비 낸다 심지어 차 없이 사시는 박씨 할머니네도 같은 돈 낸다
(14)하니깐 한 집은 알겠다 그래서 얼마 내야 하냐? 하고 말이 잘 통했음
(15)근데 한 집은 지랄염병하길래 그러면 이 도로 쓸 생각하지 말라고하니깐 내가 다 전화 돌릴꺼야!!!!
(16)왜 내가 남의 땅에 돈 내서 길을 깔아줘야 하냐 하길래 맘대로 하시고 그럼 우리는 차단기 업체까지 같이 부른다 하고 나옴
(17)□ 추천 0Q 비추천
(18)14개의 댓글
(19)15 분 전
(20)와 이거 궁금하긴 하다 어케 결론나나
(21)8 분 전
(22)어케나긴 돈 안내면 진짜 차단기 설치 할건
(23)얼마나줘야됨??
(24)13 분 전
(25)한집당 140
(26)30 댓글
(27)12 분 전
(28)와 존나비싸
(29)비싸도 해야하니깐 뭐 ㅋㅋㅋ
(30)6 분 전
(31)아스팔트까는거 존나 비쌈
(32)대충 마을 면적 정도면 아스팔트 까는거만 2천잡고 깔기전
(33)에 도로 까뒤집는거까지 포함하면 3~5천 까지 나올 수도 있
(34)14 분 전
(35)애초에 시골 처음오는 사람들은 ‘공동의 재산’ 이라는 개념 자체
(36)가 없음.
(37)’시골길”오지에 매설되어있는 광케이블’, 상수도관, 하수종말처,
(38)리장, 도 시가스등관
(39)도시에생각하지 못한 공동 지출에 대해서 시골사람만 욕함.서
(40)그리고지가땅잘못사어? 왜 나한테 지랄임? 이러는 새끼놓고
(41)들도 많음.
(42)9 분 전
(43)맞음 인터넷도 2 전주(전봇대 2개까지)만
(44)나오고 나머지는 마을 돈으로 깔았음
(45)거기는 그럼 맹지임? 다른 비포장도로 길이 있음
(46)시골은 개인 사유지인데 길로 사용하는 경
(47)우가 많음.
(48)그거 모르땅샀다가 나중에 사이 틀어지고 좆되는 경우도고
(49)국도가 있는데 마을이랑 끊겨 있음
(50)내가 그래서집보저기 뒷고길(말이 길이지 지자체에산
(51)서 관리 안해서 그냥 완전 길있이었던흔적만있음)
(52)직접 뚫어서 뒷산 통해서 삥 돌아서 다니라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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