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점포 잇단 절도에 “”””순찰 돌아달라””””…경찰 “”””우리가 경비냐””””

(1)무인점포 잇단 절도에 “순찰 돌아
(2)달라”…경찰 “우리가 경비냐”
(3)입력 2024.02.05. 오전 6:00 수정 2024.02.05. 오전 6:01기사원문
(4)이보람 기자
(5)1) 가가 [
(6)서울 강북의 한 지구대에 근무하는 A 경찰관은 지난달 “초등학생 아이들 서너명이 아이스크림 무인점포매장에 몇 시간째 안 나가고 냉동고 위에 앉아있다.내쫓아달라”는 112신고를 전달받아 현장에 출동했다. A 경찰관은 “현장에 갔더니 신고자는 없고, 아이들만 있더라. 타일러서 돌려보냈지만, 경찰이 사설 경비원도 아닌데 이런 일까지 해야 하는지 허탈했다”고말했다.
(7)당기세요.
(8)양해 부탁드립니다
(9)다른 고객님의 편의를 위해
(10)매장내 금연 및 반려동물의 출입을엄숙히 제한하고 있습니다.
(11)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2)안전사고예방을 위하여
(13)심야시간(00:00-06:00)에는수시로 경찰 순찰중입니다.감사합니다.
(14)4일 서울의 한 무인점포에 붙어 있는 경찰 순찰 안내문. 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