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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동훈 “스타벅스는 서민들 오는 곳은 아니지 않나”
(2)입력 2024.02.05. 오후 5:11 기사원문
(3)곽재훈 기자
(4)(1) 가가 ⑤
(5)경동시장 방문, 대기업-전통시장 상생모델 강조…온누리상품권 2배 확대 공약도
(6)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경동시장을찾아 대기업-전통시장 간 상생 모델을 강조했다.
(7)한 위원장은 5일 시장 방문 일정 중 인근 ‘스타벅스’ 매장을 찾아 “제가 여기 온 게, 여기가 모든 아이템당 300원씩을 경동시장 상인회에 기부한다고 하더라. 상생 모델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같이 말했다.
(8)”이 스타벅스는 사실 업계의 강자잖아요? 굉장히. 여기가 서민들이 오고 그런 곳은 아니죠. 그렇지만 이곳이경동시장 안에 들어와 있죠. 이곳의 한 잔, 모든 아이템당 300원을 경동시장 상인회에 제공하는 상생협약을맺은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이런 식의 상생모델은 모두에게 좋은것이 아닌가, 그런 차원에서 (여기) 왔습니다.”
있는 집 8학군 자제들이 커피 마시면 서민들은 300원씩 받아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