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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00만원
(2)바가지 요금
요즘 일본은 ‘바가지 요금’ 논란으로 연일 시끄럽습니다.
뉴스로 보도될 정도인데, 특히 한국인 관광객에게 바가지 씌우는 일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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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점도 아까움. 0점 0점 0점
(2)정말 푸짐하게 사기치는 쓰레기같은 곳이에요
(3)”앉자마자 18만원 청구”…한국인 관광객이 ‘봉’?
(1)제발 제발 제발 가지마세요 이미지 텍스트 확인
(2)호객 행위하는 애들 절대 따라 가지마세요
(3)절대 가지마세요 사기치는 가게입니다
(4)과장 “앉자마자 18만원 청구”…한국인 관광객이 ‘봉’?
“1점도 아깝다” “푸짐하게 사기 치는 곳이다” 도쿄의 한 음식점에 한국인들이 남긴 후기입니다.
하나같이 “이 식당에 제발 가지 말라”며 읍소하는데, 얼마 전 이 식당의 사장과 직원 10여 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영업 방해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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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화 거는척하고 지금 무조건 자리 없다고 웨이팅 2시간 걸린다고 하면서 자회사인 다른 가게 추천해주겠다고 합니다
(2)장 “앉자마자 18만 원 청구”…한국인 관광객이 ‘봉’?
이들은 유명 닭꼬치 체인점의 직원인 척 거짓말로 관광객들을 유인했습니다.
그리고 손님이 가게에 발을 들이는 순간 돌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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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릿세 10000원씩 받습니다
(2)연말연시, 주말요금
(3)가게밖을 나가려고 했지만 1인당 1000엔씩
(4)4000엔을 요구하여 우리는 주문도 안했는데
(5)4000엔을 지불하고 나왔습니다
(6)”앉자마자 18만원 청구”…한국인 관광객이 ‘봉’?
자릿세 요구는 기본이고요.
주말엔 주말 요금이라고 돈을 추가로 더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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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적 없는 음식이나 음료값을 내라고 하는 경우도 다반사였다는데, 자리에 앉은 지 15분 만에 우리 돈 18만 원을 청구한 일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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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면출처 마이니치신문, 구글 홈페이지
일본 경시청은 더 자세한 사안에 대해선 조사 중이라고만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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