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호주 전을 본 토트넘 팬의 진심 어린 글

(1)벤: 다음 “오늘 너네가 (토트넘 팬들) 풀타임 휘슬 울릴때 손흥민을 봤는데 아직도
(2)아시안컵에서 탈락하길 원한다면.. 너네 문제있어.”

(1)벤: “쏘니는 우리 스퍼스 캡틴이고 한국의 캡틴이고 두 팀 모두에게 최선을 다할거야.
(2)그걸 감사히여기고 응원을 해. 쏘니가 우승했으면 좋겠어.”

(1)벤: 이게 대회 내내 우리가 말하던거야.우리가 말하던거야.
(2)심: 맞아, 완전 동의해.

(1)심: 얼른 돌아오는게 토트넘에 더 좋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토트넘에 쏘니가
(2)얼마나 오래 있었는지 생각해봐. 몇년동안 헌신했는지 보라구.

(1)심: 떠날수 있었는데 항상 충성심도 있었지. 누노 감독 밑에서 힘이 엄청 못할때
(2)재계약을 하기까지 했어.

(1)심: 이제는 우리 토트넘 팬들이 쏘니를 위해 응원해줘야돼. 탈락해서 돌아오면
(2)토트넘 1-2경기 더 하지?

(1)심: 그거보다 본인 국가를 위해 트로피를 따는게 훨씬 더 중요하지. 본인에게 의미가 커.
(2)벤 :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