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04일 전우용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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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난잡한 사생활’ 운운하며 국힘 최고 존엄을 마리 앙투아네트에 비유했던 김경율 씨가 총선 불출마를‘선언’했답니다.
(2)최고 존엄을 ‘덫에 걸린 짐승’에 비유했던 사람의 거취가 궁금해집니다.
(3)같은 선언이라도 ‘양심선언’은 ‘하는 선언’이고 ‘항복선언’은 ‘당하는 선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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