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에 디자인 바뀐 서울 상징 캐릭터 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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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hey.news_ 서울 상징 캐릭터 ‘해치’가 15년 만에 새롭게 태어났다.
(3)서울시가 새롭게 디자인한 해치 캐릭터를 공개했다. 색상, 형태 등 전체적인 디자인이 바뀐 모습이다.
(4)색상은 기존 은행노란색’에서 ‘분홍색’으로 바뀌었다. 전통 색상인 단청의 붉은색을 재해석한 것이다. 귀·팔·꼬리에도 푸른색을 더해 세련된느낌을 살렸다.
(5)기존 해치의 날개·몸의 비늘·큰 코·이빨 등은 유지했다. 몸의 큰 부분을차지했던 머리를 몸과 하나로 이어지는 형태로 바꿔 부드러운 인상을표현했다.

(1)북한산끝자락해치마을에서
(2)독보적인 귀여움을 안고 태어난
(3)행운의 신이자 물의 요정.
(4)호기심과장난기가 가득해
(5)잠시라도 가만있지 못하는 성격.
(6)화재와 재난으로부터 서울을 지키려고
(7)늘 부지런히 날아다니는데
(8)가만보면 놀러 다니는 것 같기도 하다.
(9)좋아하는 것 물, 얼음 깨먹기, 한강 가기, 칭찬받기
(10)싫어하는 것 불, 귀신, 담배꽁초, 얌전히 있기

(1)빡친 주작

(1)욜로 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