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 by 카테고리

외국에서 제일 유명한 한국인 셰프

()

이미지 텍스트 확인

(1)그건 바로 ‘정관스님’
(2)뉴욕 타임즈의 기자 겸 칼럼니스트를 비롯
(3)미국의 유명한 탑 쉐프의 추천으로
(4)넷플릭스 시리즈 ‘셰프의 테이블’ 에 출연하며
(5)더욱 유명해진 스님
(6)특히 쉐프들의 쉐프라고 불리며 더 유명해졌는데
(7)매주 2~30명의 유명 쉐프팀들이 한국으로 찾아와
(8)음식하는 걸 보고, 배우고 갔을 정도라고
(9)정관스님의 사찰음식은
(10)눈으로 먼저 보고난 후 미각으로 느끼는데
(11)식전에 말린 연꽃잎 하나하나를 물을 부어가며,
(12)맑게 우려내는 연꽃차를 마시고,
(13)음식을 만드는 스님의 경건한 자세와
(14)재료를 대하는 정성을 함께 지켜보고,
(15)완성된 음식이 주는 단아한 아름다움을 느끼다보면
(16)마치 하나의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것 같다고 함
(17)오가닉, 로컬푸드, 비건 열풍이 불면서
(18)서양인들에게도 사찰음식이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19)절 텃밭에서 직접 기르는 채소로
(20)오신채 (파, 마늘, 부추, 달래, 흥거) 를 쓰지않는
(21)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게 사찰음식인데
(22)한국의 발효 문화와 어우러져서
(23)어디서도 느끼지 못할 최상의 비건음식을 만드는데
(24)특히 정관스님의 간장과 배추 김치가 키 포인트인
(25)마늘을 넣지 않아도 아삭하고 시원한 배추김치와
(26)끝에 감칠맛이 도는 간장은
(27)쉐프들이 꼭 먹어보고 그 맛을 기억하고 간다고
(28)유명 쉐프들에게 존경받으며 퍼져나간 명성에
(29)베를린 국제 영화제를 비롯
(30)전 세계 유명한 행사에 초청되어
(31)비건(사찰) 음식을 선보이고 있으며한국 문화원이 주최하는 해외 행사 (ex – K 알리기)
(32)요리 파트에도 정관스님이 참여하고 있는데
(33)스님이 참여한 행사는 그 나라 지방에 있는 쉐프들도
(34)몇시간을 달려서 참여하고 맛보고 갈 정도로
(35)쉐프들 사이에서 정관스님의 인지도가 엄청나다고 함
(36)유명 쉐프들에게 존경받으며 퍼져나간 명성에베를린 국제 영화제를 비롯
(37)비건(사찰) 음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38)한국 문화원이 주최하는 해외 행사 (ex – K 알리기)요리 파트에도 정관스님이 참여하고 있는데
(39)나는 셰프가 아닌 수행자일 뿐
(40)넷플릭스고 뭐고 그런 거 모르긴 했지만
(41)적게 먹고 기쁜 마음으로 먹는 법
(42)요리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43)<제임스 비어드>까지 수상한
(44)비건계의 슈퍼 쉐프인 정관스님
(45)하지만 스님은
(46)그저 주어진 음식을 소중하게 대하는 수행자라며
(47)아직도 비구니들과 사찰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48)음식을 만들며 깨달음을 전파하고 계신다.

!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 5. 투표 수: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