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1)먼저 죄송합니다 너무 분해서 글써봅니다 형님이 보
(2)길바라면서요 (195)
(3)24.01.31 23:56 | 추천 1294 | 조회 42173
(4)수정 24.01.31 23:57
(5)식한달전파혼남 작성글보기
(6)먼저 전 8년간의 연애를 했습니다.
(7)다음달 25일이 결혼식이었습니다.
(8)오늘 퇴근하는데 그여자(결혼할예정이었던분) 한테전화가 오더라구요
(9)그래서 전화를 받았고 부시럭 지지직 거리는 소리만났습니다
(10)잘못 눌려서 온 전화였습니다
(11)장난기가 돌아서 안끊고 계속 들었는데
(12)이상하게 한남자의 목소리가 18분동안 들리더군요
(13)마트를 간다고 해서 할인이겠지 했는데 아니었습니다
(14)그러다 다정하게 아니~~ 하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15)도어락 열리는 소리도 들었구요 으~~ 남자냄세 난다고 했지?
(16)라고 서로 대화하는것도 들었습니다
(17)그러다 전화가 걸려있는걸 확인했는지 전화를 급하게뚝 끊더군요
(18)바로 전화걸어서 쌍욕박고 다음달 결혼식인데 언제부
(19)터 바람폈냐고 물었더니 얼마 안됐다고 하네요
(20)몇번이나 그남자 집에 갔냐고 물었더니 몇번 갔다고합니다.
(21)관계는 죽어도 안가졌다고 말합니다.
(22)이걸 믿고싶은 제가 진짜 너무 미치겠습니다.
(23)제가 이글을 이곳에 쓴이유는
(24)그여자의 첫재언니남편 제가 형님형님 하고 불렀던형님이 보배드림에서 아주 왕성하게 활동한다고 들어서 입니다.
(25)그 형님이 막내처제라고 엄청 챙기고 엄청 잘해주고그랬습니다. 그래서 진실을 알려주고 제발 조금이라도 형님이
(26)그여자한테 실망하기를 바라면서 이글을 써봅니다.
(27)형님 저는 ㅎㅅㅅ입니다 2월 25일 결혼 예정이었습
(28)전 평택삽니다 형님
(29)마지막으로 제 스포티지 30주년에디션 하이브리드
(30)식빵등 형님 아파트 앞에서 해주신거
(31)정말 감사드립니다.
(32)너무 두서없게 글을 적었습니다 멍하고 정리도 안되
(33)서요 제발 그 형님이 보시고 그여자 막내처제에게 대
(34)이제부터 챙겨주지 않으셧으면 좋겠습니다.
(35)가족들한테도 외면받고 인생 조젔으면 좋겠습니다….
(36)□ 추천 1,294
(37)① 게시물을뉴스에 인용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38)불법광고신고
(39)앞으로 주식시장 방
(40)향을 말씀드릴게요.
(41)저라면 ‘이렇게’ 투…
(42)등록순 | 최신순 | 추천순
(43)베플허..
(44)일단…
(45)네.양가에 말씀하시고 파토..내세요…..
(46)네. 쓰레미리 걸러기냈다생각하십쇼…
(47)관계를 안가지긴
(48)집구석에까가지무슨 말같잖은…는데
(49)뭘 믿고 싶단 겁니까?
(50)인생 조지실라구요?
(51)믿고나서 계속 의결국 종 국 엔 더 더러마엠블랙안 하실거 같나요?심
(52)꼴운 납니다…신
(53)흑인엄24.01.3123:58
(54)베플이런…
(55)조상님도우셨네요이
(56)콜린채프먼00:04신고
(57)답댓글 6
(58)베플 ㅎㄷㄷㄷ하네유`ㄷㄷㄷㄷㄷ
(59)나빼고다27일생 일23:59 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