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1위: 러시아 남성. (2월 19일, 러시아 벨고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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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러시아 벨고로드에 살던 남성은 친한 친구들과 함께 모여 보드카를 즐기던 중, 누가 보드카를 제일 웃긴 모습으로 마시나 내기를 했다. 이 남성은 술김이었는지 맨정신이었는지는 몰라도무려 항문에 보드카 병을 갖다댄 뒤 항문으로 보드카를 마시는기행을 저질렀고, 항문과 연결된 큰창자를 통해 남성의 몸에 치사량 이상의 알코올이 흡수되기 시작했다. 그 결과, 남성은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하고 말았다.
(3)항문이 위치한 큰창자는 작은창자에서 다 흡수되지 못한 수분을 흡수하는 기관으로, 대장에 술이 들어올 경우 입으로 술을마실 때보다도 알코올 흡수를 더 빨리 하게 된다. 게다가 입으로 술을 마시면 체내에 들어온 알코올을 간이 일정량 분해라도해 주지만, 항문으로 술을 주입한 경우에는 간을 통한 필터링도없이 그대로 알코올이 흡수되어 버린다. 또한 이 남성이 마셨던술도 그냥 술이 아니라 도수가 무려 40%나 되는 보드카였으니
(4)그것은 바로 술
(5)항문이 간보다 알코올 흡수가 훨씬 빨라서
(6)항문에 술을 넣으면
(7)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죽는다고 한다
(8)그리고 의외로 폭죽은 항문에 넣어도 죽지 않는다
(9)1위(평점 8.6) Unsafe and Insane: 신원 미상(26). (호주
(10)그는 항문에다 폭죽을 꽂고 터뜨렸다. 목숨은 건졌지만 성불구
(11)자가 되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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