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엿먹인 호주 민간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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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엿먹인 호주 민간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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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주에 사는 부동산 업자 모건과 그의 친구 건설업자 에반
(2)이 두사람은 중국에 여행갔다가 우연히 북한에서 주최하는 아마추어 골프대회 쪽지를 보게됨
(3)이 두 친구가 장난으로 참가 요청 메일을 보냈는데 진짜 초대장이 옴
(4)그래서 광동에 아무 양복장들 다 뒤져가며 사진의 옷과 똑같이 만들고 가짜 호주 대표 마크도 만들어 수놓음
(5)중국에서 고려항공타고 북한에 도착한 이 두 사람은 평양에서 공짜로 극진한 대접을 받고 관광하였고
(6)원래 골퍼가 아닌지라 86 팀 중 85위를 하고 다시 호주로 돌아오게됨
(7)돌아오자마자 호주 미디어에 가짜로 골프 대회에 참가한 사실을 알리고 바로 스타가 됨
(8)북한은 이 소식을 듣고 두 사람에게 북한으로 와서 제대로 사과하라고 엄포했지만 무시당함
(9)86위는 네팔대사의 딸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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