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외화로 주입된 가짜 추억들

(1)Jörk 요크
(2)외화로 주입된 가짜 추억..하니, 남들은 어떤 로망이 있었는지 궁금해짐.
(3)나는 애플파이를 구워서 창가에 놓고 식히며 손주를 기다리는 할머니에 대한 로망이있었음.
(4)’그런 할머니가 더 좋아’가 아니고, 단순히격자 크러스트 애플파이의 맛이 궁금했기
(5)(지금이야 흔하게 팔지만 그때는 귀했다)
(6)저도 저런 애플파이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
(7)데 그림책 같은데서 많이나오는 소품들도동경했어요
(8)요건 허니스틱이나 잼 위에 씌우는 천 커버같은거
(9)저는 겨울마다 크림스튜 먹는 로망이 있어요…이건 일본 만화에서 온건가? 어쨌든…실제로는 전혀 그런적이 없는데 겨울이면크림스튜를 먹어줘야 할거같은 의무감이들어요
(10)요(♥)일 쩜일
(11)나눈 벽난로 앞 흔들의자…
(12)개찰떡콩최히힝
(13)뭔가 심적으로 안좋으면 브랜디를 마시고
(14)괜찮아지기
(15)라클렛 치즈를 얹은 토스트….
(16)실제로이걸 맛본건 30대 중반이 되어서
(17)이 분야 탑…(터키시 딜라이트) 로쿰 …어찌
(18)나어보고싶었지
(19)옛날부들 초서터이런 세라믹 단지를 cookie jar로
(20)만쿠칩외… 영국 화코키가득 넣어두를로는
(21)망이있음만화를 보면 항상
(22)있잖아렸을친거나상 을 해땐걸두밤고 혼에같오면언 젠 가몰래
(23)꺼내먹구놀들이기러나눠이
(24)먹는상도했꼭해볼
(25)그장바구니 들고 주말마다 열리물망
(26)는 시장 가과일과 채 수제,터와 브라 사는우니 상 하상을 는 데.은 이마트 장 바 구니 도 작 아서 양 손에 코 들고백 장 봐 온다서신선한야버
(27)현실.
(28)가왕득
(29)큰
(30)이런피크닉 바구니에 샌드위치 넣고 체크
(31)무늬 돗자피크닉 하리에서장는거… 소함야
(32)호수가 있잔디밭여
(33)하얀는 다락방사과나무(모름)가 보이는 큰 창이 있
(34)..
(35)물그론로시작은 빨강머리 앤망의
(36)할머니, 엄마가 남겨주신 우리 가문의 보물
(37)(당연없음)히
(38)오래된 사탕가게.. 주인은 인자하신 할아버
(39)올 때마다 사탕 더 챙겨주심
(40)다들 이거 있는거아니였어 장 볼 땐 종이봉
(41)투에담긴바게트지
(42)ㅊ처 325